세계는지금, 힐러리 클린턴, 첫여성 대통령 도전, 민주당 전당대회, 최저 임금, 보호무역주의, 중국 풀뿌리 민주주의 실험장, 우칸 촌, 남중국해 영유권 판결 그후, 미중갈등, 특파원 보고, 15회

잠시후 21시 40분부터 KBS1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15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방송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트럼프 공약, 이슬람 급진주의자 테러 등의 이야기 흥미롭게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은 '힐러리 클린턴, 첫여성 대통령 도전, 민주당 전당대회, 최저 임금, 보호무역주의, 중국 풀뿌리 민주주의 실험장, 우칸 촌, 남중국해 영유권 판결 그후, 미중갈등'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해서 포스팅하였습니다. 

환호와 분열이 공존햇던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

미국 첫여성 대통령에 도전하는 힐러리 클린턴

최저 임금 인상, 월가 개혁 등 진보적 공약 강조

남중국해 영유권 판결 그후

계속되는 미중갈등

갈등하는 남중국해, 그 현장을 가다!

- 혼돈 속에 시작된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

-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하기 위해 연단에 선 오바마 대통령 부부, 빌 클린턴 전 대통령, 

- 강력한 라이벌이었던 버니 샌더스

- 전당대회 전날, 버니 샌더스의 경선 캠페인을 방해하는 내용이 담긴 이메일이 폭로

- 민주당 전당대회에 버니 샌더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한 정강을 들고 나온 힐러리 클린턴

- 최저임금 15달러로 인상, 의료보험 적용 범위 확대, 월가 개혁

- 샌더스 파워로 과거 그 어느 때보다도 훨씬 진보적인 성향이 담겨 있다는 평가

- 정강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외교·안보 정책 관련 공약

- 트럼프가 동맹국들의 안보비용 부담을 강화해야 한다고 고립주의 정책을 주장한 반면, 

- 클린턴은 동맹국가와의 협력을 강조

- 곧 다가올 11월 대통령 선거에서 트럼프를 밀어내고 미국의 첫 여성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

- 미국 대선에 부는 보호무역주의 바람

- 보호무역주의가 공화당과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핵심 어젠다

- 도널드 트럼프는 ‘미국 우선주의’를 강조

- 난해 중국의 대미 무역흑자가 3,700억 달러를 기록하자, 

- 미국은 중국을 견제할 최상의 카드로 보호무역주의를 꺼내들었다.

- 전 세계에선 누가 미국 대통령으로 선출되든 '무역전쟁’을 피할 수 없다는 우려의 목소리

- 중국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험장, 우칸 촌의 앞날은?

- 중국 광둥성의 작은 어촌 마을 ‘우칸 촌

- 2011년, 마을 공유 토지를 촌 간부들이 토지개발업자한테 팔아넘기는 사건

- 마을 주민들은 시위를 통해 기존의 촌 간부들을 몰아냈고, 

- 중국 최초로 주민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새 촌장을 선출

- 당시 시위를 주도하던 린쭈롄은 주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우칸 촌 서기에 임명

- 지난 6월, 중국 당국은 우칸 촌의 린쭈롄 서기를 뇌물수수 죄로 구속

- 주민들은 강제 수용된 마을 공유 토지를 돌려달라고 집단시위를 벌이자 

- 중국 정부가 우칸 촌 주민들의 집단행동을 막기 위해 린 서기를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