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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다큐멘터리 3일 463회 '우리는 지금 리우로 간다, 태릉선수촌 72시간' 방송 소개 ( 이경근, 한진수, 안한봉, 유상주, 다큐멘터리3일 편성표, 아나운서 )

주내용은 '태릉선수촌, 레슬링, 사점훈련, 류한수 김현우 김관욱 이정백 박은철, 펜싱, 김지연, 신아람, 1초 오심, 유도, 정보경 김미란 김성연, 여자하키, 김종은 김보미' 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 하였습니다. 

즐감하시길 .. ^^

편성 : KBS2 (일) 22:40


미쳐라, 미치면 재밌다 

근데 잘 미쳐야 한다 

지금 잘 미치고 있는 중입니다.

나보다 땀을 많이 흘렸다면 금메달을 가져가도 좋다! 

우리는 지금 리우로 간다. 태릉선수촌 72시간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우리는 지금 리우로 간다, 태릉선수촌 72시간

- 나보다 더 많은 땀을 흘렸다면 금메달을 가져가도 좋다

- 리우올림픽을 앞두고 막바지 훈련에 접어든 국가대표 선수들

- 올림픽 메달을 향한 그들의 꿈

- 진한 땀으로 가득한 열정과 투지의 현장

- 태릉선수촌의 72시간

- 선수들의 땀이 배어 있는 곳, 태릉선수촌

-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이번 올림픽에는 200여 개국, 1만 여명의 선수들이 참여

- 총 28개 종목, 306개의 금메달

- 우리나라는 204명의 선수들이 리우행

- 출국을 앞두고 누구보다 치열하게 훈련하고 있는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

- 그들의 마지막 훈련기

- 지옥훈련의 대명사! <레슬링>

- 레슬링은 훈련이 힘들기로 악명이 높은 종목

- 로프를 타고 높은 천장까지 단숨에 오르기

- 25Kg짜리 중량 기구를 쉴 새 없이 들어올리기

- 육중한 선수를 어깨에 지고 계단을 뛰어 오르기

- 생사의 한계까지 가는 훈련이라는 뜻으로, ‘사점 훈련’이라는 이름

-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는 지옥 같은 훈련

- 안한봉 감독은 그 고비를 넘겨야만 결승까지 견딜 수 있는 체력이 완성된다고 설명

- 류한수 (29/레슬링 그레코로만형) : 미쳐라. 미치면 재밌다고. 근데 잘 미쳐야 한다고. 

- 지금 잘 미치고 있는 중입니다

- 김현우 (29/레슬링 그레코로만형) : 금메달 못 따면 리우 앞바다에 빠져서 죽는다는 각오로 

- 꼭 금메달 따오겠습니다  

- 안한봉 (49/레슬링 그레코로만형 감독) : 상 내가 얘기하잖아. 하늘을 감동시켜야 금메달 딴다고

- 김관욱 (27/레슬링 자유형) 결승까지 생각하고 가면 너무 힘드니까 한 판만 생각하는 거예요. 

- 그 한 판, 그 한 판...

- 박은철 (37/레슬링 그레코로만형 코치) : 이정백 선수는 한국 레슬링의 비밀병기입니다.

- 폭염보다 뜨거운 열정! <여자하키>

- 조용히 사고 치고 오겠습니다

- 세 번째 올림픽에 출전하는 김종은 선수 : 이번엔 여자하키가 일을 낼 것 같다

- 한진수 (52/여자하키 감독) : 미리 얘기하면 나중에 김 빠질 수 있으니까 

- 조용히 가서 사고 칠 수 있도록 할게요.

- 김종은 (30/여자하키) : 상처가 없으면 그날은 운동 안한 거예요. 

- 삼세번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이번에는 일을 내지 않을까 싶어요

- 김보미 (32/여자하키) : 보호 장비 하고 있어도 공에 맞으면 아프거든요. 

- '겁 안 먹고 해야지’ 하면서도 겁나요, 솔직히

- 역대 최고 성적을 노린다! <유도>

- 유도계의 작은 고추, 경량급의 정보경 선수, 금메달 기대주

- 이경근 (55/렛츠런파크 유도팀 감독) : 유도는 이번 올림픽 전망이 밝습니다. 

- 남자, 여자 다 기대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기자 : 작은 체구에 어마어마한 힘이 어디서 나오는 거예요?

- 정보경 (26/유도) : 밥이요. 제가 밥을 엄청 잘 먹거든요.

- 김미란 (38/유도) : 정보경 선수가 힘이 제일 좋아요. 원래 작은 고추가 맵다 그러잖아요.

- 김성연 (26/여자유도) : 모든 선수가 부상을 참고 하는 거니까 괜찮습니다. 

- 제 건 부상도 아닙니다. 엄살입니다, 엄살

- 런던의 영광을 리우로! <펜싱>

- 미녀 검객 김지연 선수는 4년 전 역전승으로 금메달을 땄던 순간을 떠올리며, 

- 이번 올림픽에 대한 각오를 다지고 있다

- 1초 오심으로 눈물을 흘려야 했던 신아람 선수는 마음을 다잡고 침착하게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

- 김지연 (29/펜싱) : 4년 전 영상을 보면 ‘저 땐 어떻게 저랬을까’ 싶어요. ‘그 분’이 오신 날이 아니었을까요.

- 유상주 (48/펜싱 여자 사브르 코치) : 분위기로는 금메달 딴 거나 다름없는데. 

- 이 분위기 그대로 살려서 메달 한번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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