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냉부 예지원, 15분 캠핑 코스 요리, 이연복, 정호영, 일식 중식 코스요리, 무알콜 맥주, 프랑스 니스 해변을 담은 해산물 요리, 샘킴, 미카엘, 랍스터, 게, 도미, 냉부해 91회
TV 2016. 8. 7. 05:49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언제 사다놓았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 냉장고 속 깊숙히 쳐박혀 있던 재료들로 요리를 하던 냉부 셰프들.
냉장고를 부탁해 91회 < 이재윤 & 예지원, 여름특집! 함께 휴가 가고 싶은 배우 2탄. 예지원 > 편에서는 냉부 사상 최초 신선한 활 해산물 요리가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캠핑 요리 재료로 수산시장에서 살아있는 해산물을 공수해온 예지원 씨.
살아 있는 랍스터, 게, 도미 등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신선한 해산물의 등장에 셰프들이 환호하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니스 해변을 담은 해산물 요리> 대결에 나설 샘킴 셰프와 미카엘 셰프.
마치 니스 해변을 방불케할 캠핑요리를 선보일 사람은 누구일지?
또 <샹송과 함께 즐기는 우아한 캠핑 코스 요리> 대결에는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와 일식 대가 정호영 셰프의 코스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불과 15분만에 6개의 요리를 내 놓았다는 두 셰프들.
특히 정호영 셰프는 냉부 최초로 '회' 뜨는 장면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제대로된 재료로 만드는 요리 대가들의 코스 요리 대결인 만큼 그들의 요리하는 모습 그 자체가 대단한 볼거리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평소 무알콜 맥주와 직접 담근 술을 즐겨 마신다는 예지원 씨.
이번주 방송을 통해 냉부 셰프들의 요리에 딱 어울리는 술을 고른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