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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리틀빅 히어로 131회 '버려지는 물건에 생명을 불어넣는 남자, 윤송현' 방송 소개 ( 환경 순환경제 공유 문화, 리틀빅 히어로 2018년 6월 25일 방송, 후원, 기부 )

주내용 : 윤송현 청주 아나바다 협동조합 소형 가전제품 유명 메이커 의류 중고 물품 위탁매장 환경 순환경제 공유 문화, 서울대 사회학과 졸업 무급 공동대표 윤송현

편성 : tvN (월) 19:20


리틀빅히어로 131회 - 버려지는 물건에 생명을 불어넣는 남자, 윤송현


상호 : 청주 아나바다 협동조합

주소 : 충북 청주시 상당구 중앙로 26 북동상가 1층(중앙시장 1층)

전화 : 043-224-8282


"안 쓰는 물건 맡기면 팔아 드립니다~”

애물단지 처리는 물론이요 

돈을 벌 수 있는 가성비 甲 가게가 있다? 

소형 가전제품부터 유명 메이커 의류까지 없는 것 빼고는 다 있다는 청주의 보물창고!

바구니 한가~득 계산해도 단돈 만 원으로 해결?

이 수상한 가게를 운영하는 수상한 대표가 있었으니...

매장 직원이 6명이나 되지만, 전단지 홍보부터 판매, 배달까지 직접 발로 뛴다?

게다가 시장갈 때 비닐 대신 신문지는 필수!

매일 5km씩 걸어서 출퇴근하는 남자!

"서울대 졸업하신 양반이 왜 저럴까? 안타까워요”

화려한 스펙을 가졌지만, 현재 월 수익은 ‘0’원!?

자청해서 무급으로 일하는 남자의 사연과 소비할수록 기분 좋은 가게의 정체가 공개됩니다!


환경과 순환경제를 생각하는 협동조합 이야기

국내에서 하루에 버려지는 쓰레기의 양이 얼마인지 아시나요? 

현재 약 8천 톤가량이라고 합니다. 

비싸게 주고 산 물건 버리기에는 아깝고, 원하는 물건을 비싼 가격에 구매하기는 곤란하다는 생각. 

한 번쯤 해보셨을 텐데요. 

이러한 고민을 깔끔하게 해결해주는 고마운 협동조합이 있다고 합니다! 

청주에는 물건을 반값에 살 수 있는 중고 위탁매장 아나바다 협동조합이 있습니다. 

리틀빅 히어로 131회 주인공, 윤송현 씨를 소개합니다. 

윤송현 씨가 이끌고 있는 아나바다 협동조합은 '아끼고 나누고 바꾸고 다시 쓴다'라는 취지로 2015년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운영을 위한 최소한의 수수료를 제외한 판매금의 65%가 물건의 주인에게 다시 돌아가는데요. 

이처럼 아나바다 협동조합은 물건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받으면서도 편리하게 안 쓰는 물건을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나바다 협동조합은 물품에 한계를 두지 않고 물건을 받습니다. 

물건을 팔고 싶지만 무게 때문에 난처한 고객들을 위해서는 공동대표 윤송현 씨가 출동해 직접 물건을 수거해 옵니다. 

그는 무급으로 일하며 협동조합을 위해 쉼 없이 달리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지역 신문사와 월간지 창간을 시작으로 출판사를 운영했던 송현 씨. 

2007년부터 6년간 지역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만둣가게를 운영하기도 했는데요. 

지역을 위한 활동이 계기가 되어 주민들의 추천을 통해 시의원 활동을 하기도 했던 윤송현 씨. 

당시에 유난히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버려지는 물건으로 인해 파괴되는 환경에 대해 깊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폐기물 소각장을 건설하는 게 아닌 재사용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환경을 위한 일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는데요.

폐기물 '처리'에 예산을 쓰는 것이 아닌 발생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쓸모 있는 물건을 함부로 버리지 말고, 나눠서 함께 쓰는 공유 문화가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히어로. 

물건을 재사용할수록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발생된다고 믿으며 오늘도 의미 있는 '열일'을 합니다! 

아나바다 협동조합은 버려질 뻔했던 물건에 새 생명을 불어 넣습니다. 

환경과 경제를 동시에 생각하는 고마운 아나바다 협동조합의 플러스 효과가 눈부십니다. 

리틀빅 히어로가 값진 행보를 걷는 윤송현씨를 응원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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