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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뉴스토리


2015년 7월 14일 SBS 뉴스토리 <종교인가 사업인가 떴다방 포교당> 에서는 불교 교리를 널리 알리는 종교시설인 포교당 간판을 내걸고, 홍보관 업자들이 운영하는 떴다방 홍보관, 유사 포교당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파하는 '포교당' 간판을 내걸었지만, 스님이나 법회, 예불의식 조차 없다는 유사 포교당.
스스로를 법사라고 소개한 남성이 대중가요를 부르며 분위기를 띄우고, 천원에 생필품을 나눠주며 노인들의 환심을 산다고 하는데요.
이들 유사 포교당, 떴다방 홍보관 업자들의 목적은 포교가 아닌 돈.
때문에 이들은 불교 교리를 악용해 고가의 위패와 불상, 심지어 상조상품까지 판매한 뒤 몇 달만에 자취를 감춰 저리고 만다는데요.
종교시설로 분류되어 있지만 사찰과 멀리 떨어져 '사실상 법의 사각지대' 라는 포교당.
더욱 큰 문제는 대부분의 피해자들이 종교에 대한 믿음과 가족 건강을 위해 찾아온 곳이기 때문에 피해를 입은 후에도 피해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유사 포교당을 차린 업자 대부분이 불법 노인 홍보관을 운영했던 소위 떴다방 홍보관 업자들이라고.
오늘 방송에서는 유사 포교당까지 차린 홍보관 업자들과 포교당 간판 뒤에 숨겨진 진실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무더운 여름, 요맘때면 더욱 시원한 맥주 한 잔이 생각나기 마련인데요.
요즘엔 마트나 식당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수입 맥주죠?
실제 맥주의 수입량은 매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고 있다고 하는데요.
<수입맥주의 역습, '국산맥주' 안녕하십니까?> 편에서는 수입맥주의 공세에 큰 변화를 겪고 있는 국내 맥주시장 판도와 그 흐름을 보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근 수제맥주 시장이 커지고 있는 추세라고는 하지만 아직 국내 맥주시장은 대형공장 맥주 점유율 94.6%에 달할 정도로 그 종류와 맛이 국한되어 있는 것이 사실인데요.
대부분의 맥주 브랜드가 맛이 비슷하다보니, 색다른 맛 혹은 취향에 잘 맞는 맥주를 찾아 수입 맥주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제작진은 <국내맥주 판매량 1위~4위 맥주 블라인드 테스트> 를 실시했다고 하는데요.
충격적이게도 대부분의 실험 참가자들이 맥주의 종류를 구분하지 못한 것은 물론 심지어 물을 추가로 타지 않는 오리지널 그래비티 (Original Gravity) 공법 맥주라는 제품마저 구분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국산맥주의 선호도가 낮아지고, 맥주 수입량은 높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무려 400여 종의 다양한 수입맥주가 저렴하게 판매되는가 하면, 한 대평마트는 올해 국내 전체 맥주 판매량 중 수입맥주의 비중이 40%에 육박했다고 하네요.
국내 수제맥주 시장이 아직 자리를 채 잡지도 못한 상황이라 수입맥주 시장의 성장은 국내 맥주 시장에 더욱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닐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국내 맥주시장의 흐름과 변화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또 <'백야의 땅' 울린 빛의 소리> 편에서는 지난 5~8일 열린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제8회 국제장애인페스티벌' 에 초청 받은 '세계 유일의 시각장애 오케스트라, 한빛예술단' 이야기를 전해준다고 합니다.
예술과 문화의 도시,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제8회 장애인 페스티벌에 메인게스트로 초청 받은 한빛예술단.
백야현상이 계속되고 있는 요즘. 음악을 통해 '백야' 처럼 빛의 소리를 전해 울림을 선사했다는 한빛예술단원들.
지휘자의 손짓도 없이 연주하고 화음을 내는 세계 유일의 시각장애 오케스트라 '한빛예술단' 시각장애인 40여명.
오늘 방송에서는 현지 동행 취재를 통해 한빛에술단원들의 사연과 함께 그들의 소리를 영상으로 담았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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