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E채널 용감한 기자들

 

무더운 여름.
특히 장마철인 요즘은 세탁하기가 무섭습니다.
평소에는 그렇게도 잘 맞추던 일기예보가 제가 세탁기를 돌리는 날엔 어김없이 틀려버리거든요.
며칠 전에도 이틀간 날씨가 좋다는 일기예보를 보고 급하게 세탁을 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태풍 방향이 틀려 빨래가 채 마르기도 전에 비가 왔다는..;
심지어 '내가 세탁을 해서 비가 오나..' 싶기도 하더라구요.
그런데 일기예보만 믿다 낭패를 본 프로야구 선수도 있다고 합니다.
2015년 7월 15일 용감한 기자들 <방학이 괴로워> 편에 소개된 프로야구 선수 A.


장마철, 억수 같이 내린 비 때문에 소속팀의 첫날 경기와 둘째 날 경기가 모두 취소된 상황.
다음 날 역시 비올 확률 90%에 태풍 소식까지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 사실을 알고 안심한 A선수.
다음날 아침 9시까지 친구와 음주가무를 즐겼다고 합니다.
기자의 용감한 토크는 이제부터 시작일 것 같은데요.
음주가무 프로야구 A선수. 과연 무슨 일이 있었는지?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고 합니다.


자연에서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산골마을 '산촌 유학센터' 에 초등학교 아들을 유학보낸 김 씨.
좋은 공기 마시며 자연에서 자유롭게 공부할 줄 알았던 아들에게 어느 날 뜻밖에 전화 한 통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화기 너머 들려오는 아들의 이야기에 김 씨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하는데요.
대체 아들이 아빠 김 씨에게 어떤 이야기를 했길래 '경악'을 했다는 것인지?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한다는 A양.
어느 날, 중국 드라마 여주인공 역할을 제안 받았다고 하는데요.
무려 20억 출연료를 제안했다는 중국측.
어마무시한 출연료에 소속사는 완전 잔치 분위기 였다고!
그런데!
20억 출연료의 작품을 고사한 여배우 A양.
도대체 무슨 이유로 20억 출연료를 거절한 것인지?
오늘 용감한 기자들의 용감한 토크를 통해 그 사연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의 보급과 함께 요즘 인기 있는 것이 바로 '소개팅 어플' 이라고 하는데요.
남녀 소개팅 어플에 가입 신청한 김 씨.
그런데, 며칠 후 김 씨는 매우 황당한 문자 한 통을 받았다고 합니다.
문자의 내용은 다름 아니라 '총점 1.69점으로 불합격하셨습니다.'
총점 1.69점?
알고보니, '1.69점' 이란 김 씨의 외모 점수였다고 하는데요.
형편 없는 자신의 외모점수에 화가 난 김 씨.
그런데 정말 어플 가입에 외모 점수까지 매길까?
실제로 이 어플은 외모 점수가 평균 3점 이상이 되어야 가입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대체 어떤 소개팅 어플이길래 회원의 외모점수까지 매겨 엄격한 기준으로 가입을 시키는 것인지?
오늘 용감한 기자들의 용감한 토크를 통해 희안한 소개팅 어플 이야기를 전해준다고 하네요.


또 오늘 용기 랭킹은 <글로벌 황당 방학 BEST 3> 로 즐거워야 할 방학이 괴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대체 얼마나 괴로운 방학을 보냈길래 '글로벌 황당 방학'에 뽑혔는지,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