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샘토론, 20대 국회, 협치, 정세균 국회의장의 개회사, 중립 의무 위반, 사드 정국, 한일위안부 협상 무효, 세월호특별법 연장, 구조조정 책임규명 청문회, 전희경, 표창원, 권은희, 최진녕, 54회
TV 2016. 9. 9. 04:01
JTBC 밤샘토론 54회 방송에서는 '막 오른 20대 국회, 협치 왜 안 되나?' 방송 소개 ( 신예리, 박진규, 올빼미 논객, 전희경, 표창원, 권은희, 최진녕 )
이번 회에서는 협치의 기대 속에 출발했지만, 초반부터 갖은 잡음에 휩싸인 20대 국회를 진단 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궁금한 사안인 만큼 오늘 토론 역시 무척이나 기대되는데요.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전희경, 표창원, 권은희, 최진녕) 출연하는 만큼 이번 주제에 대한 명쾌한 답변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편성 : JTBC (토) 00:30
- 막 오른 20대 국회, 협치 왜 안 되나?
- 협치의 기대 속에 출발했지만, 초반부터 갖은 잡음에 휩싸인 20대 국회를 진단
- 원내교섭단체 3당을 대표하는 초선 의원들 출연
- 20대 국회 첫 정기국회 시작부터 대치를 부른 정세균 국회의장의 개회사가 과연 중립의 의무를 위반했는지
- 새누리당의 의장실 점거
- 국회 일정 전면 보이콧의 행태는 정당했는지
- 20대 국회 첫 정기국회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쟁점들을 진단
- 길어지는 사드 정국에 대한 여야의 시각
- 한일위안부 협상 무효
- 세월호특별법 연장
- 구조조정 책임규명 청문회
- 백남기 씨 청문회
- 여야의 대립이 예상되는 각 상임위별 쟁점
- 과연 20대 첫 정기국회는 협치로 마무리될 수 있을까?
- 직권남용과 횡령 등의 혐의로 검찰 수사 대상에 오른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이 국감 증인으로 채택
- 국감에 출석해야 할지를 두고 뜨거운 공방이 예고
- 내년 대선을 앞두고 여야의 힘겨루기는 더욱 본격화 될 것이라는 전망
- 20대 국회가 역대 최악이라는 19대 국회가 되지 않기 위해
- 여야 3당의 초선의원들은 어떤 대안을 제시할 것인가
- 추석민심의 향배를 가늠할 중요한 소통의 자리
<출연, 올빼미 논객>
지난해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 속 정부여당의 여론전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잔다르크’로 불린 새누리당 전희경 의원
문재인 전 대표가 영입해 더불어민주당의 민주주의회복 TF에서 활약 중인 표창원 의원
안철수 전 대표가 영입한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
여소야대 토론의 균형을 맞춰줄 보수논객 최진녕 변호사
진행 : 신예리, 박진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