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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잠시후 20시 55분에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제 849회 '무술소녀, 종이박스화가, 21개월 골프베이비, 만능 한발 사나이' 방송이 시작됩니다.

이번 방송도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이야기 일색이라고 하니깐요, 오늘 방송도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나마 오늘방송 이야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운동은 나의 힘! 12세 무술 소녀'라는 제목으로 백텀블링, 낙법, 공중돌기, 발차기, 호신술 뿐 아니라 축구, 배구도 잘하는 경상남도 통영시의 12세 박서연 양 이야기입니다.

서연 양은 운동만 잘 하는 것이 아니라 성적도 상위권이라고 하는데요.

장차 청와대 경호실장이 꿈이라는 운동 홀릭 소녀 서연양의 멋진 무술 실력,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20바퀴 연속 백텀블링 정말이지 기대되네요. ^^


두번째 이야기는 '버려진 종이박스에 생명을 불어넣는 개성만점 박스 화가'라는 제목으로 충청북도 옥천군의 종이 박스에 그림을 그리는 농부 화가 66세 우희문 할아버지 이야기인데요. 

할아버지는 박스의 생김새에 따라 독특하고 개성만점인 작품을 그려낸다는 소문으로 이미 일대에서는 유명세를 타고 계신 분이라고 합니다.

놀라운 점은 할아버지가 그림을 그린 연수가 3년밖에 되지 않았고 어깨 수술 이후 재활프로그램으로 듣게 된 미술 수업이 그 발단이었다는 점인데요.

연수에 비하면 할아버지의 실력은 놀라울 정도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작진들이 특별한 미션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높이 185cm, 너비 96cm 초대형 냉장고 박스에 그림을 그리는 미션이라고 합니다.

과연 할아버지는 어떤 작품을 보여줄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세번째 이야기는 '24시간 온통 골프 생각뿐인 21개월 최연소 골프베이비'라는 제목으로 보지 않으면 믿기 어려운 골프천재 국보영 군 이야기입니다. 

국보영 군은 21개월 된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골프채마다 상이한 방식(치는 방식)과 자세까지 모두 터득했을 뿐 아니라 치는 족족 백발백중이라고 하는데요.

골프연습장을 찾은 골퍼들의 혀를 차게 만들 정도의 대단한 골프 실력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작진들이 국보영 군에게도 특별한 미션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골프공으로 페트병, 요구르트 병, 심지어는 건전지 맞추기 까지 요구 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가볍게 미션을 완수했다고 하네요.

공갈젖꼭지를 물고 골프채를 잡은 국보영 군의 놀라운 골프실력, 잠시 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네번째 이야기는 '불가능은 없다! 만능 한 발 사나이 영민씨의 특별한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충청남도 천안에서 한 다리로 못하는 것이 없는 41세 최영민 씨 이야기입니다.  

10살 때 교통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은 최영민 씨는 깊은 좌절감에 자살기도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어느날 다리 하나로 남들과 똑같이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에 시작한 운동이 최영민 씨를 바뀌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한다리로 족구와 축구, 농구도 완벽하게 해내는 최영민 씨는 현재 6년째 떡 장사를 하고 있는데요.

30kg이나 되는 떡을 지고 밤새도록 떡을 파는 영민 씨의 숨 가쁜 24시간, 역시 잠시후 방송에서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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