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우리말 겨루기 633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 46대 우리말 달인 도전, 상금 3천만원, 엄지인, 문제, 우승 )
지난주 방송 (도전 : 전유성, 김보화, 김혜연 , 남상일) 보셨나요?
항상 말씀드리지만 우리말 실력이 좋지 않은 저로서는 꽤나 유익한 프로그램인데요.
그런 의미에서 잠시후 있을 633회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46대 우리말 달인이 탄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데요.
이번 주 출연하시는 '최규태, 최예찬, 구양숙, 장미희' 씨의 실력이 만만치 않다는 점에서 이번주에는 정말이지 46대 우리말 달인의 탄생, 기대해 봅니다.
결과는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랄께요. ^^
편성 : KBS1 (월) 19:35
준비한 만큼 밀려오는 달인의 기운!
엄지인 : 준비를 단단히 하셨다고..
최규태 : 많이 도와줬습니다.
남다른 말투 속에 숨겨진 실력이?
최예찬 : 뭇사람, 예컨데
엄지인 : 어휘가 좀 남달라 이런 말 많이 들으신다면서요
최예찬 : 종종 듣곤 하는데, 진짜로 그런건지 확인해 보고자 이자리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엄지인 : 1위 욕심나세요?
구양숙 : 네, 당연합니다
최예찬 : 네.. 갑자기 욕심이 또 솟고 있네요.
장미희 : 꼴등 하더라도 그냥 노려볼려구요
의욕이 절로 생기는 우리말의 매력!
엄지인 : 추격하니깐 바로~ 도망을 갑니다!
최규태 : 잘 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추격전이 벌어지는 흥미로운 겨루기 현장!
엄지인 : 그냥 이대로 끝내도 될까요?
최예찬 : 아~ 여기까지 왔는데 아쉽지요
참가자 : 최규태, 최예찬, 구양숙, 장미희
진행 : 엄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