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더 해피엔딩 임봉순, 황현수, 내 친구 봉순이, 경남 의령 벽계리 시골 할머니들 서울 가다, 소문난 단짝 할매, 첫 서울 동반나들이, 평생 소원, 젊음의 상징, 홍대, 86년 우정, 휴먼다큐, 35회
TV 2016. 9. 18. 08:59
채널A 휴먼다큐 한번 더 해피엔딩 35회 '벽계리 시골 할머니들, 서울 가다' 방송 소개 ( 한번 더 해피엔딩 나레이션 )
지난주 '필리핀에서 온 사나이 황기순' 편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은 '임봉순, 황현수, 내 친구 봉순이, 경남 의령 벽계리 시골 할머니들 서울 가다, 소문난 단짝 할매, 첫 서울 동반나들이, 평생 소원, 젊음의 상징, 홍대, 86년 우정'이라고 하네요.
무척 재미있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휴먼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편성 : 채널A (화) 21:50
벽계리엔
소문난 단짝 두 할매가 있다!
안녕~ 어여와~
제작진 : 어디가세요?
현수 할머니 : 봉순이 집에!
24시간 봉순이만 찾는
봉순바라기 현수!
안녕? 내가 바로 봉순이야
알콩달콩 꽁냥꽁냥
두 할매의 평생 소원!
우리 서울 간다
여든 일곱
내 평생 처음 온 서울!
함께여서 더 행복한
두 할매 이야기!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내 친구 봉순이
- 벽계리 시골 할머니들, 서울 가다
- 서울 한 번 가보는 게 소원이었던 현수 할머니
- 더 늦기 전에 큰 맘 먹고 봉순이 할머니와 서울 여행에 나서는 현수 할머니
- 서울의 유명한 관광명소
- 젊음의 상징 ‘홍대’까지 섭렵한 두 할머니
- 87년 인생에 첫 서울 동반 나들이
- 남편보다도 더 오래된 영혼의 단짝
- 현수, 봉순 할머니!
- 진한 우정이 보여주는 진짜 인생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