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tvN <삼시세끼 정선편>
잠시후 9시 40분부터 삼시세끼 정선편 10회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이번주는 게스트 없이 보내기로 한 옥수봉에 삼시세끼의 또 다른 식구 최지우 양이 찾아옵니다.
제목도 '돌아온 안방마님 최지우와 함께하는 삼시세끼'라고 하네요. ^^
그동안 우리가 알지 못했던 최지우 양의 진짜 모습을 이번 방송에서 보실 수 있다고 하니깐요, 팬이시라면 오늘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셔야 할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지난 방송에서 이슈가 되었던 콩국수 레시피 아래에 포스팅합니다.
못 보신 분들은 클릭하셔서 레시피 체크하세요. ^^
콩국수 레시피 ▷▷ http://recipeia.blogspot.kr/2015/07/7-tvn-2015710.html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크게 세가지 주제로 이야기가 전개 될 것 같은데요.
- 엄마가 된 밍키
- 밍키집 보수공사
- 삼시세끼의 또 다른 식구 최지우
삼시세끼는 기본적인 요리를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인데요.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는 또 어떤 요리를 가르쳐 줄까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오늘 밤 21시 40분 방송 시작하니깐요, 저처럼 요리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오늘도 방송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래는 이번 삼시세끼 정선편 10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촬영이 끝난후 아무것도 하기 싫은 서진
이서진 : 형 참 저거 저 밍키집 어떡하지?
어제 만든 밍키집 보수공사가 생각난 듯
이렇게 빠릿빠릿 한 거 처음 봄
택연 : 뭐하시려구요?
이서진 : 밍키집 보수좀 하려고
택연이도 밍키 영양식 만드는 중
나무가 모자라 벽 부분은 비워 뒀었는데
밍키&새식구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떠나기 전 나머지 부분을 보수하는데 ..
광규 가두는 것 아님
택연이도 밍키 영양식 가지고 합류
촬영 후 자발적 노동의 현장
이서진 : 이건 촬영이랑 별개야. 이건 촬영 안해도 돼
서진이도 새 식구가 기다려지나보다
마지막으로 밍키 영양식을 챙겨 주는데
이서진 : 먹는다 먹는다. 아유 잘 먹어
삼촌 미소 장전
줄 수 있는 게 꿀 밖에 없다
꿀물은 됐음 멍
제작진이 다 빠져 나간 후에도 한참을 그들은 밍키 곁에 서서 새식구를 맞을 준비를 하다 돌아갔습니다.
몇주후 다스한 햇살이 머문 어느 날
귀여운 새 식구가 제일 먼저 반겨주는 옥순봉
이서진 : 이래서 애 낳으면 하루 종이 애 앞에 서 있었구나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새 식구들
제작진 : 우리끼리만 세끼 해먹고 우리끼리만 한번 살아보는 걸로
택연 : 초심으로?
게스트 대신 자유를 주었지만 그들은 아무 생각이 없다
생각이란 걸 해보려고 하지만 이미 빙구력에 지배당한 몸뚱이
서진은 오직 잭슨! 양봉! .. 그리고 제작진 눈치보기
이서진 : 쉬라 그러니까 뭘 하면서 쉬어야 될지 걱정이 된다니까
택연 : 내일 아침 뭐 먹어요?
본격 수동형라이프
최지우 : 이리 오너라
보조개 만발로 맞이하는 삼시세끼의 또 다른 식구 최지우
담그지우
택연 : 김치 담그러 오신거에요?
최지우 : 나 저 수수밭에 좀 가봐야 되겠어. 꽃다발 저기 있지 않을까? 나 꽃다발 가지러 갈래~
이서진 : 호스트는 꽃다발 없어!
꽃보다 지우와 함께하는 삼시세끼
게스트 : 최지우
출연 : 이서진, 택연, 김광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