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토론, 대한민국 안보 갈등 해법, 정세균 국회의장, 3당 원내대표단, 한미동맹, 사드배치 갈등, 대규모 수해, 북한 지원 여부 논란, 대북정책, 국론 분열, 김진, 박상철, 정옥임, 홍현익, 739회
TV 2016. 9. 20. 02:18
MBC 100분 토론 739회 '대한민국 안보 갈등, 해법은?' 방송 소개 ( 100분토론 박용찬, 생방송, 시청률 )
북핵 위협 현실화!
이번 방송에서는 북핵 위협과 이에 대응하는 분들의 안보 갈등에 대해 심도깊게 토론해 보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 점이 무척 많은데요.
오늘 출연하시는 분들 (김진, 박상철, 정옥임, 홍현익) 은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그분들의 고견은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랄께요.
유례없는 여야 원내대표단 美 공동 순방
'북한 규탄, 한미 동맹' 한 목소리
하지만
사드 배치 갈등 여전!
여기에
최악 수해 맞은 北
지원 여부 놓고 갈등!
대북 제재 국면, 지원 힘들어
vs
인도적 차원, 지원해야
과연
최악의 안보위기 속 국내 '안보 갈등' 돌파구는?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북한의 제5차 핵실험
- 대한민국 안보가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3당 원내대표단이 미국을 방문해 의원외교를 펼치고 귀국
- 이번 방미에서 여·야는 한미동맹의 중요성에 대해 한 목소리를 냈지만
- 사드배치를 둘러싸고 여전히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어
- 곧 사드 배치 제3후보지가 최종 발표되면 논란이 다시 가열될 가능성도 있는 상황
- 한미동맹 한 목소리 속 사드배치 갈등 여전
- 최근 대규모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에 대한 지원 여부를 놓고 논란
- 야권 : 인도적 차원에서 지원을 해야 한다
- 정부와 여당 :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국면에서 지원은 힘들다
- 北 수해 지원 “대북제재 약화 노림수” vs “대화의 길 열어야”
- 정치권이 안보 문제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고 이야기하면서도
- 대북정책이나 안보 사안과 관련해 국론 분열을 일으키고 있는 것은 아닌지
- 국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
- 누구를 탓하기 보다는 여야가 힘을 합쳐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최악의 안보 위기 속 국내 ‘안보 갈등’ 돌파구는?
- 북한 핵실험 등 최악의 안보 위기 속 갈등을 풀 수 있는 해법 모색
진행 : 박용찬
출연패널 :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 박상철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 정옥임 고려대 초빙교수 (前 새누리당 국회의원),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