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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나는 자연인이다 210회 '작은 거인의 산골 왕국, 자연인 우성수' 방송 소개 ( 7남매, 나는 자연인이다 나레이션, 성우, 이승윤, 윤택, 재방송, 편성표 )

지난 방송 '고생 끝 행복 시작, 자연인 양학석'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인상적으로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은 '산중 낙원, 장승, 물레방아, 정원수, 돌탑, 다방, 산골 전망대, 예고 없이 찾아온 가난, 강철 체력, 버섯, 산도라지, 삽주' 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했다고 하니깐요, 이번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출연 : 이승윤, 윤택


산중을 호령하는 작은 거인

"지상 낙원이 따로 없더라고, 이게 지상 낙원이야" 

365일 신바람 가득~

유쾌 상쾌 산골 라이프 

자연 속에서 맛본 인생의 참맛

작은 거인의 산골왕국, 우성수


- 작은 거인의 산골 왕국, 자연인 우성수

- 인적 드문 외딴 산중, 낙원

- 익살맞은 표정의 장승들

- 시원한 물줄기 속에 크고 작은 물레방아

- 사람 키만큼 쌓아놓은 돌탑

-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차 한 잔 마실 수 있는 다방

-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그림 같은 전망을 자랑하는 산골 전망대

- 작은 키지만 강단 있는 체격으로 수풀만 무성했던 산골에 들어와 거친 땅을 손수 일구며 

- 11년째 자신만의 왕국을 만들어가고 있는 작은 거인

- 어린 시절, 정미소를 크게 했던 아버지 덕분에 쌀 걱정 없이 부유하게 자랐던 자연인. 

- 하지만 정미소에 난 불로 살고 있던 집까지 잿더미가 되면서 하루아침에 길거리에 나앉게 되었는데... 

- 예고 없이 찾아온 가난은 더욱 혹독하기만 했다고 

- 7남매의 틈바구니 속에 오로지 먹기 위해 몸부림쳐야 했던 어린 시절. 

- 그 악몽 같은 기억을 자식에게 만큼은 물려주지 않기 위해 33년을 회사에 몸 바쳐 쉬지 않고 일했던 그. 

- 하지만 남은 건 흘러가 버린 청춘과 늙은 몸 뿐. 

- 막상 퇴직을 하자 평소 자신을 따르던 부하 직원들마저 하루아침에 연락을 끊으며 씁쓸함만 남겼다고 

- 설상가상으로 헛헛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손을 대기 시작한 주식으로 

- 30여 년간 모아왔던 돈을 고스란히 날리고 말았는데... 

- 결국 그는 허탈한 마음과 배신감을 안고 산으로 발길을 돌렸다. 

- 일흔이 넘은 나이지만, 젊은 사람도 들기 힘든 육중한 통나무를 들쳐 메고 

- 험한 산중을 뛰어다니며 왕성한 체력을 자랑하는 자연인

- 그의 남다른 강철 체력의 비결은 부지런한 일상 속에 숨어있으니~ 

- 첩첩산중을 제 집 마당처럼 누비며 산천에 널려있는 

- 버섯이며, 산도라지, 삽주 등을 캐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는가 하면

- 뚝딱뚝딱 장승을 만들어 내고, 직접 각종 장이며 발효액, 담금 주 등을 담그느라 하루가 모자랄 지경. 

- 뿐만 아니라 아침마다 돌탑 분수대, 정원수, 물레방아 등 

- 직접 만든 정원을 손보는 것 또한 게을리 하지 않는데~ 

-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모든 일에 긍정적으로 대하는 그의 마음가짐! 

- 언제나 에너지 넘치고 유쾌한 그의 산중 생활은 과연?

- 한평생 가족을 위해 몸 바쳐 살아온 이 시대의 가장, 자연인 우성수 씨. 

- 산중에 들어와 비로소 자신을 돌아보면서 어제보다 더 젊은 오늘을 사는 우성수씨의 이야기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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