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TV 서프라이즈, 잔혹한 황소, 팔라리스 왕, 놋쇠 황소, 시칠리안 황소, 아일랜드 저주받은 성, 대만 리쓰천 교수, 제3의 눈, 유람기, 외계인 미라, 빅토르 루벡 박사, 외계인을 찾아라, 735회
TV 2016. 10. 8. 03:55출처 :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인간은 얼마나 잔혹할 수 있을까?
언젠가 그리스 신화를 접목 시킨 영화를 보며, '놋쇠 황소' 라는 끔찍한 사형기구 를 본 적 있는데요.
어찌나 끔찍하던지 영화 제목도 내용도 기억나지 않지만, 그 장면만은 선명하게 기억날 만큼 잔인한 장면이었는데요.
신비한TV 서프라이즈 735회 < 잔혹한 황소 > 편에서는 영화를 통해 본 '놋쇠 황소', 일명 '팔라리스 황소, 시칠리안 황소' 를 만든 고대 그리스 아크라가스 '팔라리스 왕' 과 잔혹한 놋쇠 황소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 에서는 '아일랜드 저주받은 성' 에 얽힌 사연을 소개하고, 손을 통한 글자 인식이 가능하다는 대만 대학, 리쓰천 교수의 '제3의 눈' 실험, 그리고 '외계인 미라' 영상에 얽힌 '외계인을 찾아라' 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또한 < 언빌리버블 스토리 > 에서는 풍랑을 맞고 실종 되었다가 3년 만에 돌아온 한 어부의 믿기 어려운 이야기를 담은 '유람기' 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
저주받은 성
2002년 아일랜드, 고성 안을 촬영하던 카메라에 포착된 정체불명의 물체
고성 안을 촬영하던 TV 프로그램의 제작진들을 놀라게한 물체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아일랜드 저주받은 성' 에 얽힌 사연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제3의 눈
2001년 대만, 눈을 가린 채 주머니 속 종이에 쓰인 글자를 읽어내는 아이들.
대만 대학, 리쓰천 교수의 '제3의 눈 사건, 제3의 눈 실험' 이라고 하는데요.
1999년, 손가락으로 글자를 읽는 훈련 교실 을 열어 '손을 통한 글자 인식' 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 했다는 것
10여년간 제3의 눈 실험을 진행했다는 리쓰천 교수.
제3의 눈으로 보는 사람들의 이야기.
외계인을 찾아라
1998년 미국, 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린 이집트에서 발견된 '외계인 미라' 영상.
옛 소련, 'KGB 요원' 이라는 인물과 방호복 입은 과학자들이 등장하는 흑백 영상
약 13,000년 전 고대 이집트를 방문한 외계인을 미라로 처리한 것이라는 주장
과연 '외계인 미라' 의 진실은 무엇일지?
크로아티아 한 도시에 살고 있는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 교수로 재직했던 고고학자 빅토르 루벡 박사' 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발견한 유물
작은 여성 정도의 몸집을 가진 미라가 외계인 이라 주장
하지만 사실 여부는 가려지지 않은 채 수 많은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고!
< 서프라이즈 시크릿 - 잔혹한 황소 >
기원전 6세기 고대 그리스, 팔라리스 왕의 지시로 만들어진 '놋쇠 황소'
고대 그리스 도시국가 '아크라가스' 에서 만들어진 고문기구, 사형기구 이자 살인기계, '시칠리안 황소, 팔라리스 황소'
놋쇠로 된 황소에 사람을 가두고 밀폐 시킨 뒤 불을 지켜 죽이는 잔혹한 기계
최초의 관악기, 악기 기능을 가진 살인기계, 사형기구 로 희생자는 황소에 설치된 관을 통해 공기를 흡입하고, 비명과 함께 숨을 내쉬면 황소의 코 에서 기괴한 소리가 나며 사람들에게 '놋쇠 황소'에 대한 두려움을 극대화 시킨 것
< 언빌리버블 스토리 - 유람기 >
풍랑으로 실종 된 후 3년만에 살아 돌아온 한 어부의 믿을 수 없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