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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강연 100℃ 라이브 2회 '선현우, 정주헌, 지상배' 방송 소개

지난 1회 방송 보셨나요?

우리 이웃들의 현실감 100% 강연이라 그런지 무척 재미있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강사는 선현우, 정주헌, 지상배 씨라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 아래에 요약하니깐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방송 꼭 챙겨 보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시길.. 

편성 : KBS1 (일) 20:05

진행 : 김재원

출연 : 선현우, 정주헌, 지상배

- 선현우

- 전 세계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선현우 씨. 

- 대학 때 우연한 계기로 인터넷에 한국어 강의 영상을 올리기 시작

- 이젠 누적 다운로드 수 1200만 건을 기록한 유명 한국어 강사

- 한국과 한국어에 대한 관심으로 한시도 조용할 틈 없는 선현우 씨의 SNS. 

- 한국어 원어민을 부러워하고 선망하는 외국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 정주헌

- 은행 인사팀을 나와 청년들의 취업 멘토로 활약하고 있는 정주헌 씨. 

- 계속되는 실패에 좌절한 취준생들에게 가족이 무심코 던진 말 한 마디는 큰 상처가 된다. 

- 누구보다 취준생의 마음에 깊이 공감하는  정주헌 씨가 취준생 가족들에게 전하는 말을 들어 본다.

 

- 지상배

-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젊은 시절을 군인으로 멋지게 보낸 지상배 씨. 

- 그러나 갑작스러운 제대로 아무런 준비 없이 사회에 나왔다가 사업 실패에 사기까지 당하며 신용불량자로 전락했다. 

- 게다가, 예기치 못한 교통사고로 오른팔까지 잃었다. 

- 가족을 위해 평생 열심히 살았지만, 쉽지 않았던 삶. 

- 불편한 몸이지만 자식에게 당당하기 위해 더 힘을 낸다는 지상배씨의 진심을 들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