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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 극한직업


외국인들도 깜짝 놀랄만큼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기호식품, 커피.
동남아시아, 남미 지역 등 다양한 곳에서 재배되는 커피 원두 중 아시아 최대 커피 생산국은 다름아닌 인도네시아라고 하는데요.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라는 인도네시아 커피.
극한직업 438화 < 인도네시아 커피 농장 > 편에서는 1년에 단 2번만 수확할 수 있어 지역 주민들이 총동원 된다는 해발 1500미터 고산지대 인도네시아 따껭온 커피 농장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해발 1500미터 고산지역, 약 125000명 주민이 살고 있다는 이곳에는 주민의 약 80%가 커피 관련업종에 종사한다는데요.
커피 수확 시기인 9월 말이 되면, 지역 주민들이 총출동 되어 커피 수확에 나선다고 하네요.


가파른 경사면에 위치한 커피 농장
때문에 커피 수확 현장은 연신 넘어지고 미끄러지는 등 험난해 보이는데요.
100% 수작업인 커피콩 수확 작업.
때문에 맨손으로 나뭇가지를 헤치는 작업자들의 손과 발은 성할 날이 없다고 합니다.


연간 48000톤을 수확하는 커피 산지.
이곳에서 채취된 커피 열매는 껍질을 벗긴 후 세척에 들어가고, 햇볕에 건조시키는 작업을 거쳐야 한다는데요.
수시로 뒤집어 주며 건조시킨 생두를 일일이 손으로 선별하고, 그렇게 골라진 커피콩은 60kg 마대 자루에 담겨 전세계로 수출된다고 합니다.
기호 식품으로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커피 한잔이 탄생하기 까지 수 많은 사람들의 희생이 동반되는 작업, 방송에서는 커피콩 수확부터 가공까지 커피 한잔에 담긴 땀과 노력의 현장을 소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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