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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나는 자연인이다


가을 햇살 아래 잘 익은 돌배, 하늘에 달린(?) 수박, 국산 산바나나, 마 등 진귀한 열매들이 가득한 낙원.
나는 자연인이다 213회 < 시들지 않는 꽃이 되리라! 자연인 옥도령 > 편에서는 자연인 옥도령 씨가 5년만에 이뤄낸 꿈의 낙원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소나무 숲 아래 텐트를 마련하고, 연못, 돌탑 그리고 50여종의 꽃들로 비밀 정원을 만들어 놓았다는 자연인.
컴퓨터 공학도 였던 27살 어린 나이에 생각지도 못하게 갑자기 아빠가 되었다는 그는, 가장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학업을 중단하고 채소 가게 허드렛 일을 시작해야 했다고 하는데요.
잠까지 줄여가며 일한 결과 얼마 지나지 않아 농수산물 도매상 사장이 되었다는 자연인.
대형마트, 백화점, 항공사 등 대형 업체들과 거래를 하며 성공가도를 달렸다고 하네요.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돈을 제때 주지 않는 것은 물론 돈을 떼 먹고 도망가버리는 거래처가 늘기 시작하면서 무려 3억원 돈을 떼였다는 자연인.
억울하고 울화가 차올라 극심한 스트레스는 건강까지 위협했다고 하는데요.
탈모, 오십견 등 건강에 이상신호를 느끼며 5년전 산 생활을 선택했다는 자연인.
방송을 통해 힘들었던 지난날이 지고 자연에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는 자연인 옥도령 (59세) 씨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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