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100도씨 윤혜령,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김형석, 협소 주택 건축가, 자투리땅 활용, 진정한 집의 의미, 도영선, 필리핀 며느리, 도배사, 일곱 가족의 가장, 토목공학 전공, 라이브, 3회
TV 2016. 10. 16. 01:47
KBS1 강연 100℃ 라이브 3회 '선현우, 정주헌, 지상배' 방송 소개
지난 2회 '선현우, 정주헌, 지상배' 방송 보셨나요?
우리 이웃들의 현실감 100% 강연이라 그런지 무척 재미있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이번주 강사는 윤혜령, 김형석, 도영선 씨라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 아래에 요약하니깐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방송 꼭 챙겨 보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시길..
편성 : KBS1 (일) 20:05
진행 : 김재원, 박혜란, 박종훈
출연 : 윤혜령, 김형석, 도영선
- 윤혜령
- 사람들의 입 모양을 보고 소통하는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 어릴 때 청각 장애 진단을 받고 말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 그녀
- 어머니는 입 모양만으로 말을 읽는 법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리 내는 법을 가르쳤다.
- 어머니의 쉼 없는 노력으로 사회 속에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됐고,
- 원하던 직업까지 갖게 된 혜령 씨.
- 사랑하는 어머니에게 전하는 윤혜령 씨의 마음을 들어보자.
- 김형석
- 최근 변화하는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형태의 주택이 등장
- 그 중에서도 도심의 자투리땅을 활용해 지은 협소 주택 주목
- 개인의 생활 방식과 가치관에 초점을 맞춘 협소 주택을 짓는 건축가 김형석 씨.
- 집은 일상 속 이야기를 담는 공간이자 그것을 구현하는 것이 건축가의 일이라는 그.
- 획일화된 형태의 집이 아닌 가족 구성원의 삶이 담긴 협소 주택을 짓기 위한 준비와 방법
- 또 김형석 씨가 말하는 진정한 집의 의미를 들어 보자.
- 도영선
- 고향 필리핀을 떠나 한국에서 도배사로 일하고 있는 외국인 며느리
- 대학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하고 필리핀에서 전문직으로 일했던 그녀.
- 새로운 삶을 찾아 낯선 한국 땅에 왔지만, 쉽지만은 않은 현실이 기다리고 있었다.
- 몸이 불편해 일을 할 수 없는 남편과 최근 뇌경색으로 쓰러진 시아버지를 대신해
- 도배사로 나선지 11년째
- 일곱 가족의 가장
- 시부모님을 의지하며 씩씩하게 살고 있는 필리핀에서 온 며느리, 도영선 씨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