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토론, 심상치 않은 탈북 사태, 북한은 지금, 체제 불만형 이민형 탈북, 태영호 공사, 중국 베이징 북한대표부 보건성 1국 출신 간부, 김정은 공포정치 초강력 대북제재, 이철우, 김열수, 742회
TV 2016. 10. 18. 02:23
MBC 100분 토론 742회 '심상치 않은 탈북 사태, 북한은 지금' 방송 소개 ( 김만흠, 김진, 손영준, 이택광, 100분토론 박용찬, 생방송, 시청률 )
주내용은 '체제 불만형 이민형 탈북, 태영호 공사, 중국 베이징 북한대표부 보건성 1국 출신 간부, 김정은 공포정치 초강력 대북제재' 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 점이 무척 많은데요.
오늘 출연하시는 분들 (이철우, 김열수) 은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그분들의 고견은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랄께요.
"북한 노동자들이 탈북한데 이어서.."
"관리자들마저 탈북해.."
"최고위급 간부들의 탈북도.."
김정은의 폭압적 공포정치
국제사회 대북제재 압박 속 연이은 엘리트층 탈북 러시!
집권 5년차 김정은 정권, 이상 없나?
여기에
정부 :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드는 길에는 북한 지역의 간부와 군인, 주민들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모든 길을 열어놓고 맞이할 것입니다.
박 대통령, "북 정권은 지옥, 주민에 길 열어 맞이해야"
탈북민 3만명 시대, 과연 우리의 대책은?
심상치 않은 탈북 사태, 북한은 지금!?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심상치 않은 탈북 사태, 북한은 지금!?
- 박근혜 대통령, 북한 간부, 주민을 향해 탈북을 권유하는 메시지를 거듭 보내는 가운데
- 북한 고위층을 포함한 탈북이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지난 7월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태영호 공사 가족
- 중국 베이징 북한대표부에서 근무하 던 보건성 1국 출신 간부가 한국으로 망명
- 최근 대규모 수해 발생으로 북한 주민들의 추가 탈북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
- 지금 북한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 탈북민 수가 연간 3천 명에 육박했던 2000년대 말, 2010년대 초에 비하면 그 수는 감소
- 하지만, 엘리트층과 출신 성분이 좋은 해외 파견자 탈북이 급증
- 생계형 탈북이 아닌 ‘체제 불만형 이민형 탈북’으로 유형도 완전히 달라지고 있다
- 김정은의 공포정치와 국제사회의 초강력 대북제재의 영향
진행 : 박용찬
출연패널 : 이철우, 김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