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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제보자들 3회 방송 소개 ( 여성재림그리스도, 자오웨이산, 제주도 무비자 입국, 교리, 공산당 일당 독재타도, 제보자들 출연, 강지원, 양지민, 김진구, 류은희, 소재원, 황선기, 미스터리 사건, 범인, 추적, 수상한 휴가 후속 )

2회 방송 '17년간 키워 온 아들이 목사 아들? 과연 진실은?, 82세 할머니는 왜, 토스트를 굽나? ' 재미있게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무척 흥미로왔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3회 방송 역시 무척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이 '전능신교에 빠진 남편, 중국인 모자의 기막힌 사연, 이단, 난민 신청, 포교 활동, 중국 사이비, 교리, 재림 예수, 종말론, 하나님사랑교회, 조유산, 양향빈' 이라고 하니깐요.

저처럼 이런 류의 프로그램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놓치지 마셨음 해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편성 : KBS2 (월) 20:55

출연 : 강지원, 양지민, 김진구, 류은희, 소재원, 황선기


- 전능신교에 빠진 남편, 중국인 모자의 기막힌 사연

- 스토리 헌터 : 양지민 변호사

- 최근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는 강원도 횡성의 한 유스호스텔

- 수백 명의 중국인들이 철통같은 방어 태세를 갖추고 그 안에서 집단으로 생활하는 것. 

- 중국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신흥종교 ‘전능신교’ 신도로 

- 중국 당국의 규제가 심해지자 한국으로 본거지를 옮긴 것으로 파악

- 전능신교는 80년 대 후반 창시된 종교 

- 이후 중국 당국에 의해 ‘사교’로 지정된 종교다.

- 2012년에 종말론을 퍼뜨리며 입교를 거부하는 사람이나 종교를 벗어나려는 사람에 대한 

- 무차별적인 폭행·가혹행위 등으로 중국 사회에서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 2015년 5월에는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입교를 거부하는 여성을 

- 무차별적으로 폭행·사망하게 한 신도 2명이 사형을 선고받기도 했다.

- 전능신교는 이런 방식의 포교 활동과 ‘공산당 일당 독재타도’를 내세우는 교리 때문에 

- 중국 공안당국으로부터 탄압을 받고 있다. 

- 재림 예수인 전능신을 믿어야 심판의 시기에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교리 

- 국내에서도 이단으로 분류되고 있다. 

- 이들이 국내로 들어오면서 난민 신청도 급증한 것으로 추정

- 최근 3년간 종교 탄압을 이유로 난민 신청을 한 중국인은 모두 736명

- 중국인 전체 난민 신청자의 60%가 넘는다. 

- 상당수가 전능신교 회원으로 추정되며 

- 아직 난민으로 인정된 경우는 없지만,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등 조직적으로 대응

-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는 제주도로 일단 들어온 후 난민 신청을 하면서 

- 난민 심사 기간 동안 한국에 머물 수 있는 제도를 악용하고 있다는 지적도 일고 있다. 

- 또 최근에는 횡성은 물론 서울, 대전 등지에 건물을 매입하고 포교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파악

- 이 전능신교에 빠져 지난해 한국으로 들어 와 난민신청을 한 A씨. 

- 그를 찾는 부인과 어린 아들의 애타는 사연

- 스토리 헌터 양지민 변호사는 부인을 만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난 뒤 

- <전능신교>의 실체를 파헤치고 A씨의 흔적을 쫓는데... 

- 드디어 찾게 된 A씨. 과연 이 가족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스토리 헌터 약력>

- 검사 출신, 청소년보호위원장을 지낸 강지원 변호사

- 아나운서 출신의 양지민 미디어 전문 변호사

- 심리 전문가인 김진구 프로파일러(범죄분석요원)

- 류은희 보험 전문 기자

- 영화 터널 원작자인 소재원 소설가

- 소비자 분쟁 전문 황선기 변호사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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