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100도씨 홍예지, 간호학과, 심폐소생술, 지하철 의인, 너무나 당연한 일, 김승환, 탭댄스 강사, 버스킹 트럭, 멋있게살아라, 민병학, 내려다보세요, 50년 무료 이발, 도봉동 이발소, 4회
TV 2016. 10. 22. 07:02
KBS1 강연 100℃ 라이브 4회 '홍예지, 김승환, 민병학' 방송 소개 ( 할머니의 유언, 심정지 행인 구한 지하철 의인 )
지난 3회 '선현우, 정주헌, 지상배' 방송 보셨나요?
우리 이웃들의 현실감 100% 강연이라 그런지 무척 재미있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이번주 강사는 홍예지, 김승환, 민병학 씨라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 아래에 요약하니깐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방송 꼭 챙겨 보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시길..
편성 : KBS1 (일) 20:05
진행 : 김재원, 박혜란, 박종훈
출연 : 홍예지/김승환/민병학
- 홍예지, 간호학과 재학중
- 너무나 당연한 일
- 심정지로 쓰러진 행인을 구한 지하철 의인
- 2016년 4월, 출근 길 지하철에서 쓰러진 한 생명을 구한 홍예지 씨
- 심폐소생술
- 덕분에 남성의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 나에게도, 우리 가족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 너무도 당연히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일이라고 말하는 홍예지 씨의 이야기
- 김승환
- 버스킹 트럭을 꿈꾸는 댄서
- 어렸을 적 부모님에게 버려져 할머니 손에 자란 김승환 씨.
- 그가 15살이 되던 해
- 할머니가 세상을 떠났다
- 할머니의 유언 : 멋있게 살아라
- 탭댄스 강사
- 언제 어디서든 공연이 가능한 ‘버스킹 트럭’이 갖고 싶다는 그의 꿈
- 민병학
- 내려다보세요
- 50년 동안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 이발한 이발사
- 서울의 한 변두리에서 이발소를 운영하고 있는 민병학 씨
- 7세 부터 이발 기술을 배워 1966년 서울 도봉동에 작은 이발소를 낸 그
- 이발 요금이 50원이던 당시, 무료 이발 시작
- 노인, 장애인, 저소득계층 등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무료 이발을 한지 어느덧 50년
- 돈이 아닌 자신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보라는 민병학 씨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