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다큐, 400cc의 기적, 교통사고, 출혈, 급성 백혈병, 율이, 배우 최강희, 헌혈 소녀, 골수이식, 맞춤형 수혈, 적십자사, 혈액원, 적혈구 혈장 혈소판 분리, 비스킷 캠페인, 혈액 부족사태, 카이
TV 2016. 10. 23. 05:10
KBS1 특집다큐 '400cc의 기적' 방송 소개
주내용은 '교통사고, 출혈, 급성 백혈병, 율이, 배우 최강희, 헌혈 소녀, 골수이식, 맞춤형 수혈, 적십자사, 혈액원, 적혈구 혈장 혈소판 분리, 비스킷 캠페인, 혈액 부족사태, 카이 ' 등 이라고 하네요.
평소 저처럼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야기 간략하게나마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셨으면 하네요.
편성 : KBS1 2016년 10월 20일 23:40
- 특집다큐 400cc의 기적
- 1회에 400cc의 헌혈로 생명을 살리는 휴머니티 넘치는 현장
- 누구나 쉽게 헌혈에 동참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을 국내외의 사례들을 취재한 특집 프로그램
- 갑작스런 암진단
- 한순간 겪게 되는 교통사고
- 일상적 수술
- 과다출혈 등…
-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만도 4600여명.
- 우리나라의 헌혈은 77%를 10~20대에 의존하는 기형적인 구조
- '생명과 헌혈’의 고귀함을 환기하고
- 30~40대 이상 중장년층의 헌혈에 대한 인식개선 및 참여를 도모
- 수혈 받아야 하는 순간은 언제 닥칠지 모른다.
- 언젠가는 나 그리고 나의 가족이 될 수도 있는 일
- 400cc의 헌혈은 또 다른 장기 기증이자, 생명을 나누는 기적
- 어느 날 갑자기 생긴 일
- 수혈 받아야 하는 순간은 예고없이 닥친다.
- 대학병원 외상센터는 온종일 전쟁터와 다름없다.
- 이곳으로 실려 오는 환자들은 대부분 교통사고 등으로
- 대동맥이나 주요장기에 파열로 출혈이 멈추지 않는 상황
- 이때 환자를 살릴 수 있는 골든 타임은 1시간
- 환자의 꺼져가는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건 바로 수혈
- 부산대 의과대학 외상센터 김재훈 과장
- 2014년, 갑작스럽게 급성 백혈병을 앓고 약 2년간의 길고 긴 투병 생활을 보낸 율이(9).
- 고통스러운 항암 치료과정에서 율이를 살린 것은 누군가가 전해준 따뜻한 피
- 그리고 이름 모를 누군가가 건넨 헌혈증
- 따뜻한 응원으로 긴 시간 힘을 얻고 견딜 수 있었다는 율이.
- 이제는 백혈병 완치 단계에 접어들어 세계여행을 꿈꾸고 있다.
- 배우 최강희, 그녀가 던지는 헌혈에 대한 화두
- 수많은 봉사와 선행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연예계 대표 배우 최강희.
- 특별한 취미, 헌혈.
- 헌혈 소녀’ 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서른 번이 넘는 헌혈 참여
- 적십자사로부터 헌혈 유공은장까지 받은 그녀.
- 골수이식을 한 후, 잠시 멈추었던 헌혈을 이제 다시 시작
- 헌혈에서 수혈까지 – 적십자사 24시
- 헌혈의 집과 헌혈 버스에서 채혈한 혈액은 곧장 혈액원으로 이송
- 헌혈 받은 혈액이 수혈자에게 전달되기까지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 또한 중요한 과제.
- 혈액원으로 옮겨진 혈액은 제일 먼저 헌혈자의 나이, 혈액형 등 각종 정보가 담긴 바코드 입력 작업 실시
- 혈액 검사팀으로 옮겨져 혈액형, 말라리아, 간염 검사 등을 거친 후, 적혈구와 혈장, 혈소판 분리 작업 실시
- 환자의 필요에 맞게 맞춤형 수혈을 하기 위해서다.
- 생명을 살리기 위해, 24시간 빠르게 돌아가는 혈액의 수송과정.
- 한 사람의 사랑이 담긴 혈액이 어떤 과정을 거쳐, 생명을 살리는 작업을 하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 본다.
- 30~40대, 이제는 헌혈의 새로운 주인공이 되어야 할 때.
- 우리나라의 헌혈 참여율은 10,20대 청년들이 77%, 30,40대는 20%에도 미치지 못한다.
- 청소년 의존도가 월등히 높은 기형적 구조.
- 반면, 미국, 호주, 스페인 등 헌혈 선진국의 헌혈 참여율은 전 연령층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 호주의 헌혈 평균나이는 41세 정도
- 일본 헌혈 참여율은 10∼20대가 24%, 30대 이상이 76%.
- 프랑스는 10,20대가 35%, 30대 이상이 65%에 이른다.
-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와 고령화 되어가는 사회
- 혈액 부족사태에 직면해 있는 우리의 현실
- 이제 30,40대의 헌혈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
- 전 연령층에서 가장 활발한 헌혈 참여를 이끌고 있는 호주
- 요즘 이곳에선 ‘비스킷 캠페인’이 한창 인기를 끌고 있다.
- 헌혈을 하고 난 후, 바로 맛있는 쿠키를 먹으며 즐거움을 배로 느낀다는 그들.
- 헌혈을 하나의 문화로 확산시켜 다 같이 함께 즐기고 있다는 그들의 이야기
- 호주 적십자 디지털 마케팅팀 직원 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