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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이웃집 찰스 87회 '이라크에서 온 엄마 유스라와 귀염둥이 삼 남매' 방송 소개 ( 최원정 아나운서 )

지난 방송 보셨어요?

개인적으로 '인도 마니 가족'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주내용은 '유스라, 이라크 삼남매 가족, 요셉, 아흐메드, 엄마의 말뚝, 축구선수를 꿈꾸는 난민 소년의 꿈, 아빠와의 생이별, 고달픈 한국살이, 채소 가게 엄마의 첫출근, 천방지축 3남매'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휴먼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해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

편성 : KBS1 (화) 19:35 


이라크에서 온지 2년

한국 생활에 적응해 가는 삼남매

남편과 떨어져

홀로 삼남매를 키우며

엄마, 유스라

유스라 : 네, 잘 있어요. 아이들도 잘 있어요

이라크 삼남매

엄마의 말뚝


- 이라크 삼남매 가족

- 아빠와의 생이별 

- 고달픈 한국살이

- 천방지축 삼남매

- 엄마의 첫출근

- 이라크 삼남매, 엄마의 말뚝


- 이라크에서 온 엄마 유스라와 귀염둥이 삼 남매 

- 인천광역시 작은 반지하에서 2년째 살고 있는 네 식구. 

- 아랍어와 한국어가 함께 뒤섞여 들리는 이곳 

- 이라크에서 온 요셉 가족의 보금자리

- 이라크에서 경찰이었던 아빠, 기독교 개신교인 친구를 도와준 게 문제가 돼 살해 위협을 받기 시작한 가족.

- 아빠는 호주로 피신, 남은 가족의 신변에도 문제가 생기자 

- 엄마 유스라도 삼 남매를 데리고 호주로 가려 했지만, 호주 공항에서 입국 거절

- 오 갈 데 없는 상황에서 엄마가 택한 곳은 가장 안전한 나라라고 생각했던 한국

- 갑작스러운 이별과 비자 문제로 생이별하게 된 가족. 

- 아빠는 호주 건설 현장에서 일하며 생활비를 보내주지만

- 한국에서 3남매를 키우기에는 부족하기만 하다. 

- 행여 생활비가 늦게 올 때면 유스라의 걱정은 더욱 커져만 가는데. 

- 한국 적응 완료 100%, 꿈을 키워가는 이라크 삼 남매

- 한국에 온 지 2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금세 한국에 적응한 삼 남매. 

- 아직 한국어가 서툰 엄마와 달리, 삼 남매는 한국어도 척척! 

- 받아쓰기 100점

- 낯선 한국 생활에 대한 걱정에도 불구하고 적응은 물론 저마다 꿈을 키워가고 있는 세 아이. 

- 친구들과 함께 축구하는 것이 제일 좋은 첫째 요셉

- 난민팀의 유명한 선수가 되는 게 꿈

- 아빠와 같은 경찰의 꿈을 꾸고 있는 학급 부반장, 모범생 둘째 아흐메드

- 막내 아야는 TV 속 멋진 아이돌이 되기 위해 매일 개인 연습에 열중

- 햇빛조차 제대로 들지 않는 반지하 방

- 늘 웃음이 새어나오는 이유가 바로 삼 남매에 있다. 

- 삼 남매를 위한 엄마 유스라의 도전

- 매달 남편이 보내주는 돈으로는 월세에 공과금을 내고 나면 생활비가 부족한 상황. 

- 전기요금 독촉장까지 날아온 상황

- 매달 들어가는 아이들 사교육비도 만만치 않다.  

- 아이들이 아프기라도 하면 의료보험이 안 돼 

- 비싼 병원비로 마음 놓고 치료조차 받을 수 없는데. 

- 여유로웠던 이라크 생활에 비해 한국에서의 팍팍한 생활과 걱정으로 

- 불면증과 우울증에 힘들어하는 유스라. 

- 어디 하소연할 곳도 마땅히 없어 답답하기만 한데. 

- 하지만 아이들을 위해 엄마 유스라가 다시 일어섰다! 

- 요셉과 함께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시장을 찾은 유스라. 

- 의사소통이 안 돼 실패! 

- 이슬람 금기로 인해 돼지고기를 다루지 못해 실패! 

- 세 번째 겨우 일자리를 구한 채소 가게에서 한국말도 서툰 유스라는 과연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진행 : 최원정

출연 : 조피노, 앤드류, 앤소니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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