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빠찾아 삼만리, 동티모르에서 온 삼남매, 2부, 잘해낼 수 있어 얀토, 첫째아들, 엄마 밤비나, 아빠 벨로, 남양주 수제 돈가스 공장, 둘째 딸 인딴, 막내 와띠, 아비토 삼촌, 56회
TV 2016. 10. 30. 08:09
잠시후 EBS 글로벌 아빠찾아 삼만리 56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제목은 '동티모르에서 온 삼남매, 2부, 잘해낼 수 있어 얀토'인데요.
주내용은 '첫째아들 얀토, 엄마 밤비나, 아빠 벨로, 남양주 수제 돈가스 공장, 둘째 딸 인딴, 막내 와띠, 아비토 삼촌' 이라고 합니다.
항상 그러했지만 이번 방송도 지난 방송에 이어 감동의 쓰나미가 밀려온다고 하니깐요.
평소 감동적인 EBS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 동티모르에서 온 삼남매 2부 잘해낼 수 있어 얀토
- 동티모르의 작은 마을에서 새벽부터 일어나 빵을 파는 첫째아들 얀토.
- 그리고 남편 없이 세 아이를 키우며 야생 커피나무를 일구는 엄마 밤비나씨.
- 가족의 소원은 하루빨리 아빠를 만나는 것인데...
- 가족을 위해 홀로 한국의 수제 돈가스 공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아빠 벨로씨.
- 그런 아빠를 만나러 가족들이 용기를 냈다.
- 동티모르의 집에서 1박 2일
- 비행시간만 총 10시간
- 난생 처음 보는 것 투성인 신기한 한국
- 삼남매의 눈과 발길을 사로잡고.
- 과연 산골마을 천방지축 삼남매의 아빠찾아삼만리는 성공할 수 있을까?
- 신기하고 또 신기한 한국!
- 동남아시아의 작은 나라 동티모르
- 해발 600m에 위치한 산골마을에서 아빠가 계신 한국까지는 이동시간만 1박2일.
- 출발부터 아이들의 상태가 심상치 않은데~
- 난생처음 오랜 시간 차를 타고 구불구불한 산길을 내려가느라 멀미로 기진맥진인데...
- 딜리에서 발리 그리고 다시 한국까지 10시간의 비행 끝에 드디어 인천공항에 도착한 가족들!
- 낯선 사람들에게 길을 물어야하는 막중한 책임을 떠안은 첫째아들 얀토.
- 그만 울음을 터뜨리고 마는데...
- 둘째 딸 인딴이 용기를 내어 드디어 길을 떠난다.
- 허나 삼남매의 발길을 사로잡은 것이 있었으니~ 바로 장난감가게!
- 알록달록 커다랗고 신기한 장난감에 막내 와띠는 아예 드러누워 버리고...
- 믿었던 첫째 아들 얀토까지 눈을 떼지 못하는데
- 삼 남매는 과연 무사히 아빠를 찾아 갈 수 있을까?
- 아빠 우리 이름 더 크게 불러주세요!
- 우여곡절 끝에 아빠가 계신 남양주에 도착한 삼남매
- 갈 길이 바쁜 삼남매가 아빠가 계신 공장에 가기 전 들린 곳은?!
- 바로 아비토 삼촌이 일하는 공장
- 동티모르에서부터 가져온 소중한 선물을 전하러 온 것인데~
- 가족들을 보자마자 아비토 삼촌 눈물샘이 터지고...
- 삼촌의 진한 응원 속에 드디어 아빠가 계신 공장에 도착한 가족들
- 동티모르 음식이 그리울 아빠를 위해 엄마는 오랜만에 실력발휘!
- 과연 아빠는 엄마의 음식을 알아볼 수 있을까?!
- 한편 아빠 벨로씨는 삼남매가 보낸 영상편지를 보며 눈시울이 붉어지는데...
- 이름을 크게 불러달라는 아이들의 메시지!
- 동티모르 산골마을에서 온 삼남매와 아빠 벨로씨의 눈물의 상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