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샘토론, 국정 농단 사태 해법, 하야, 수습, 탄핵, 거국중립내각, 조기대선, 총리 추천, 내각 통할 의미, 권한이양, 별도특검, 국정조사, 12일 촛불집회, 내우외환, 트럼프 백악관 입성, 58회
TV 2016. 11. 9. 07:39
JTBC 밤샘토론 58회 방송에서는 '국정 농단 사태 해법, 하야냐 수습이냐 ' 방송 소개 ( 신예리, 박진규, 올빼미 논객, 염동열, 금태섭, 김경진, 김용남 )
지난 회에 이어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를 진단 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궁금한 사안인 만큼 오늘 토론 역시 무척이나 기대되는데요.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염동열, 금태섭, 김경진, 김용남) 출연하는 만큼 이번 주제에 대한 명쾌한 답변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편성 : JTBC (토) 00:30
진행 : 신예리, 박진규
국회방문 지난 8일 : 여야 합의로 (총리에) 좋은 분을 추천해 주신다면 내각을 통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대통령이 제안한 '총리 추천'
또 다시 요동치는 정치권
야 3당, 대통령 '권한이양' 이 우선
추미애 대표 민주당 (지난 9일) : 박 대통령은 이제 더 이상 '내치든 외치든' 자격이 없으십니다
혼돈의 대한민국, 그리고 충격이 미 대선
'이단아' 트럼프 백악관 입성
올빼미 논객 : 염동열 새누리당 의원,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 고성국 시사평론가, 김종배 시사평론가
- 국정 농단 사태 해법, 하야냐 수습이냐
- 지난 회에 이어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 진단
- 대규모 촛불집회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토론
- 대통령의 두 번째 사과와 청와대 측근 경질, 야권 성향 총리 내정,
- 국회 방문 등으로도 수습되지 않는 정국을 풀 해법 고민
- 2016년 11월 8일, 대통령이 정세균 국회의장을 만나
- 국회가 총리 추천을 하면 실질적으로 내각을 통할하게 하겠다고
- 공을 국회로 던졌지만, 야3당은 대통령 2선 후퇴를 요구하며 거부한 상황
- 오히려 야3당은 이번 사건을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로 명명
- 강력한 검찰수사, 별도특검, 국정조사, 그리고 12일 촛불집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합의
- 더욱 꼬여만 가는 정국, 이 출구 없는 대립을 어떻게 끝낼 것인가?
- 여기에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가 승리하며 내우외환에 놓인 대한민국
- 과연 이 정국을 풀 수습카드는 무엇일까?
- 출연
- 여당과 제1야당 '입'으로 활동하고 있는 새누리당 염동열 수석대변인
-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대변인
- 1세대 정치평론가로 활약하며 '박근혜 정부'의 등장을 예견했던 고성국 박사
- 진보진영 최고의 '시사통'으로 불리는 김종배 씨
- 거국중립내각 구성과 하야, 탄핵, 내년 4월 조기대선 등 다양한 정국 수습 시나리오 제시
- 현 정국을 풀 최상의 카드는 무엇일까?
- 대통령이 국회에 총리 추천을 요구했지만
- 대통령의 권한 이양이나 새 총리의 권한 범위에 대해서도 여-야-청의 의견이 분분한 상황.
- 대통령이 말한 '내각 통할'의 의미는 무엇일까?
- 책임총리 구현은 가능한 것인가?
- 국정 농단 사태의 주역인 최순실, 안종범 전 수석, 정호성 전 비서관, 차은택 씨 등
- 줄줄이 검찰에 소환 된 가운데
- 검찰의 칼끝은 대통령을 향하고 있다.
- 과연 대통령에 대한 수사는 어떤 방식으로 이뤄질 것인가?
- 그 결과는 대중 앞에 공개되는 걸까?
-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의 모든 것을 점검
- 민심을 반영할 해법을 찾아보고자 마련한 밤샘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