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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한 모양과 지금까지 발견된 적 없다는 이유만으로 '괴생명체' 라 불리는 여러 생명체들.
조금전 인터넷 국어사전을 찾아보니, 괴생명체는 그 단어도 없을 뿐더러 괴생물체 역시 괴물 생물체의 줄임말로 설명되어 있더라구요.
하지만 설화 속에 신화 속에 존재하고, 영화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종종 발견되는 괴생명체들.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740회 익스트림 서프라이즈에서는 < 아프리카 한 해변에서 발견된 거대한 괴생명체 > 이야기와 더불어 < 어느 미스터리한 작가의 숨겨진 이야기 > 그리고 < 배우들을 죽음에 이르게한 저주받은 영화 > 에 대해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2007년, 아프리카 기니 해안에 떠밀려 왔다는 '거대한 괴생명체'
일명 '어글리 몬스터' 로 불리는 이 생명체는 '거대한 아프리카 바다 괴물' 로 이미 부패가 시작된 사체였다고 하는데요.
4개의 발, 긴 꼬리, 긴 털로 온몸이 덮혀 있었다는 바다 괴생물체.
러시아 프라우다지에서는 정체를 알수 없는 괴물이라고 전하며, 과거에도 비슷한 동물이 발견된 적 있었다고 전했다는데요.
사실, 이런 괴생명체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죠?
흔히 말하는 '호수의 괴물' 과 함께 잊을만 하면 나타나는 '바다 괴물;
지난 1896년 미국, 플로리다 해변에는 정체불명 물질이 나타나 '세인트오거스틴 괴물' 이라 불리며 화제가 된 적 있었다고 하구요.
1986년 버뮤다 지역 괴생명체, 1976년 하와이 '메가마우스 상어', 남아프리카 공화국 '실러캔스' 등 역시 발견 당시 화제를 일으켰던 소위 '바다 괴생명체' 였다고 하네요.
전문가들은 이런 바다 괴생명체에 대해 아직 인간에게 미지의 세계로 남아 있는 '심해 동물' 등으로 추측하고 있다는데요.
예나 지금이나 모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여전한가 봅니다.


또 < 배우들을 죽음에 이르게한 저주받은 영화 > 에서는 한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이 연달아 죽게 되는 사연을 전해 준다고 하는데요.
'영화의 저주' 라는 말이 통용될 정도로 영화계에는 특정 영화에 얽혀 죽음을 맞는 사람들이 많다고들 하는데요.
우리가 잘 아는 '저주 영화' 의 대명사 영화 '엑소시스트', '오멘' 같은 호러 영화 외에도 '슈퍼맨', '배트맨 다크 나이트' 같은 히어로물 역시 배우들의 의문의 죽음이 얽혀 있기도 하다고 합니다.
그 중 이번주 방송에서는 1951년 화재 사망 사건, 1959년 살해사건, 1965년 한 여성의 자살 사건 등 전혀 연관성 없는 사망 사건들의 피해자들이 모두 한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이었다고 하는데요.
비슷비슷한 얘기들이 많아서인지 어디선가 들어본것 같긴 한데. 도저히 어떤 영화인지 모르겠네요.
1950년대부터 60년대에 걸쳐 일어난 사건인만큼 오래된 50년대 이전 영화가 그 주인공일 것 같은데요.
방송을 통해 또 하나의 '저주 영화' 스토리를 들어봐야겠습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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