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대방어잡이, 제주도 외줄낚시, 마라도 50년 전통 어법, 자리돔 미끼, 들망 어법, 강원도 정치망, 길이 1m, 무게 8kg 이상 대방어, 방어조업 어선, 서식지, 10톤 그물, 방어낚시, 443회
TV 2016. 11. 13. 07:42
EBS 극한직업 443회 '대방어잡이' 방송 소개
지난주 방송 '가죽 제품 수선' 편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꽤 유익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443회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주내용이 '대방어잡이, 제주도 외줄낚시, 자리돔 미끼, 들망 어법, 강원도 정치망, 생채기, 길이 1m, 무게 8kg 이상, , 방어잡이 어선, 방어낚시'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했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방송 좋아하시는 분들은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즐감하시길 ...
편성 : EBS1 (수) 오후 10:45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찬바람과 함께 돌아온 가을 바다의 왕자, 대방어
길이 100m 무게 10톤, 거대 그물을 올려야 한다
끝이 보이지 않는 대방어와의 치열한 사투
- 대방어잡이
- 몸길이 1m, 무게 8kg 이상 방어를 가리키는 '대방어'
- 대방어와 일반 방어의 현격한 가격차
- 고가의 대방어 찾아나선 대방어 잡이 어선
- 대방어 떼를 찾는 사람들
- 봄철 산란기 앞두고 살을 찌운 방어들의 월동 준비
- 제주도 대방어잡이 어법 : 외줄낚시
- 강원도 대방어잡이 어법 : 정치망 그물 낚시
- 크면 클수록 최상품인 대방어
- 수심 65m 아래 거대한 물고기와의 외줄 사투, 10톤의 그물과 싸움
- 한반도 최남단, 마라도 앞바다 방어잡이 어선들
- 50년 전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전통어법, 제주도 방어 잡이
- 살아있는 '자리돔' 미끼, 방어 낚시
- 암초 지대가 서식지인 자리돔
- 미끼로 쓸 자리돔 잡기 위한 ‘들망 어법’ 자리돔 낚시
- 작은 보조선과 함께 끌어올린 그물의 자리돔만 무려 1톤
- 귀한 자리돔을 낚싯줄에 걸어 미끼로 사용
- 수심 65m, 시속 47km 속도의 거대한 물고기, 대방어와 외줄 사투를 벌이는 제주도 외줄 낚시 현장
- 조업부터 위판까지 힘겹기만 한 극한의 노동 현장
- 온난화로 인해 방어 어획량이 2배로 늘어난 강원도 지역
- '정치망 그물' 을 이용한 방어잡이 어선들
- 100m 길이, 무려 10톤의 무게, 정치망 그물
- 크레인과 선원들의 합작
- 허리 한 번 펼 틈도 없는 그물과의 사투
- 추운 날씨에도 온몸은 땀과 바닷물에 흠뻑 젖는 어부들
- 그물 안에 갇힌 방어들을 뜰채로 뜨는 '뜰채질' 역시 극한 노동 현장
- 길이 1m, 무게 8kg 이상의 대방어와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바다 위 극한의 노동 현장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