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5분 골든타임을 사수하라, 김혜민 간호사, 중부내륙고속도로 교통사고, 버스 화재 전소, 이기숙 시외버스기사, 불타는 버스 속 운전기사 구한 시민 영웅, 분당 차병원 근무, 8회
TV 2016. 11. 17. 07:59
MBN 기적같은 하루, 어느 날 갑자기 8회 방송 소개 ( 내레이션 안석환 )
첫번째 이야기는 '5분 골든타임을 사수하라'입니다
주내용은 '중부내륙고속도로 교통사고, 화재, 이기숙 시외버스기사, 김혜민 간호사, 시민 영웅, 산속에서 사라진 백혈병 환자 9명' 라고 합니다.
지난 주 보다 더 재미있다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느 날! 평화롭던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아찔한 추돌사고!
"1초 순간에 아 뭐 죽는구나"
"그 현장은 전쟁터 입니다. 전쟁터"
사고 직후 순식간에 전소된 버스
그 속에 갇힌 승객들의 운명은?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5분, 골든타임을 사수하라
-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 운전기사는 운전석에 갇혀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에 화재 발생
- 버스가 전소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5분!
- 과연 버스 기사는 탈출할 수 있을까요?
- 2016년 5월, 중부내륙고속도로
- 울산으로 향하던 시외버스
- 트레일러 후미를 들이받으며 연이어 고속도로 펜스까지 들이받는 교통사고 발생
- 버스 후미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곧 버스는 전소 위기에 처하고 마는데요.
- 불타는 버스 속 운전기사를 구해낸 간호사 김혜민(26)씨
- 시민 영웅, 분당 차병원 소아응급센터에서 근무중인 김혜민 간호사의 활약으로
- 이기숙 시외버스기사를 구한 이야기입니다
내레이션 : 안석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