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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극한직업 444회 '김장 재료 수확' 방송 소개 

지난주 방송 '대방어잡이' 편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꽤 유익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444회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주내용이 '배추, 무, 총각무, 농장, 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겨울철 동치미 무작업, 해미면 배추 수확, 황토밭 절임 배추 공장, 위치, 서산특산물 황토총각무'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했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방송 좋아하시는 분들은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즐감하시길 ... 

편성 : EBS1 (수) 오후 10:45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김장의 계절이 돌아왔다!

일년 중 가장 바쁜 시기를 보내는 사람들

김장 재료 주산지, 충남 서산

매서운 칼바람 속 허리 한번 펼 틈 없는 수확 현장

최고의 김장 재료를 수확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사람들

배추부터 무, 총각무까지 극한직업 김장 재료 수확 

 

- 김장 재료 수확

- 배추, 무, 총각무 등 김장 재료를 수확하는 현장

- 충청도 지역 김장 재료의 주 생산지 : 당진, 아산, 서산

- 그 중 서산에서는 배추와 무, 총각무를 수확하는 데 한창

- 찬바람이 불어오는 지금부터 12월까지는 

- 김장 재료를 수확하는 작목 팀이 가장 바쁜 시기라고 합니다. 

- 작업하는 동안 작업자들의 옷은 흙 범벅이 되는데요. 

- 하지만 털어낼 새도 없이 작업은 계속된다고 합니다. 

- 수확부터 포장, 상차까지 모두 사람의 손을 필요로 하는 작업이넫요. 

- 최대 12시간씩 일하는 동안 온몸에 극심한 통증이 오지만

- 작업자들은 허리 한 번 제대로 펼 수조차 없다고 합니다. 

- 매년 어김없이 돌아오는 이맘때

- 김장 재료 수확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작업자들을 만나봅니다.


- 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에서는 총각무와 무를 수확하는 작업이 한창

- 고북면에서 나는 총각무는 황토밭에서 재배해서 맛이 좋기로 유명

- 아직 동도 트지 않은 새벽 5시

- 작업자들은 총각무를 묶을 볏짚을 추리는 작업을 시작합니다. 

- 볏짚이 다 추려지면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각무 수확이 이어지는데요. 

- 허리가 아파 밭을 기어 다니며 일하느라 작업자들의 옷은 흙으로 엉망이 되기 일쑤라고 합니다. 

- 한 명이 총각무를 뽑고 두 명이 최대 20개를 모아 한 단을 만들면 

- 개조한 콤바인에 실어서 밭 밖에서 기다리는 1.4톤 트럭에 옮겨 쌓게 됩니다. 

- 겨울철 동치미 무 작업 또한, 오전 7시부터 시작되는데요. 

- 개당 2kg이 넘는 무는 뽑는 작업부터 만만치가 않습니다. 

- 무 뽑기는 허리와 다리, 그리고 온몸에 이르기까지 아릿아릿 저리는 강도가 아주 높은 노동입니다. 

- 이날 수확한 무는 5톤 트럭에 가득 채워졌습니다.


-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에서는 배추 수확이 시작되었습니다

- 15000포기를 수확해야 하는 작업자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 고기를 써는 무거운 칼로 배추 밑동을 한 번에 쳐내는 모습에서 작업자들의 오랜 경력이 묻어납니다. 

- 밑동을 쳐낸 배추를 망에 담는 작업은 순식간에 이루어지는데요. 

- 망 틀에 망을 끼워 넣고 배추를 세 개씩 담아내는 작업으로 

- 망 안에 담긴 배추의 크기는 일정해야 한다고 합니다. 

- 이렇게 망 형태의 배추는 5톤 트럭에 쌓이는데요

- 5톤 트럭에 꽉 채워진 배추는 전국 각지의 시장과 절임 배추 공장으로 들어갑니다. 

- 김장철을 맞이하여 대략 5000포기를 절여야 하는 절임 배추 공장

-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상품을 전달하기 위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시간을 보낸다고 합니다. 

- 매년 이맘때쯤, 김장철이 되면 바빠지는 서산의 수확 현장 속으로 찾아가 봅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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