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jtbc <유자식상팔자>
잠시후 9시 40분부터 유자식상팔자 112회 '대학 먼저 가! vs 왜 가야하는데?' 편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장진영 변호사와 그의 딸 장진하 양의 대학을 가는 이유를 두고 불꽃토론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토론의 결과가 어떨지 무척 궁금한데요.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엘리트 스타 변호사 장진영의 말 못할 고민
- 대안학교 재학 중인 장진영의 고2 사춘기 딸, 장진하
- 대학 먼저 가! vs 왜 가야하는데?
- 장진영의 고시비법, 압축적 공부법
- 기승전대학
- 장진영 자녀를 대동한 모교 대학 탐방
- 홍석희 인생목표. 결혼
그리고 아래는 이번 유자식상팔자 112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공부의 달인, 인기 변호사 장진영
장진영 : 1차시험은 10개월 만에 패스했어요.
장진영 : 고시 공부를 어떻게 했는지..
고2딸을 위해 고시비법 공개!
장진영 : 하루에 15시간정도 공부시간을 확보할 수 있어
아빠만의 노하우 - 압축적 공부법으로 대학가자!
장진하 : 난 그렇게 못해!
장진영 : 수능 일년 반 남았지?
장진하 : 바로 안 갈 수도 있잖아!
대학 먼저 가! vs 왜 가야하는데?
장진영 : 영어는 요새 좀 보냐? 일주일에 몇 시간해?
장진하 : 하고 있어 ; (짜증)
이러다 체할라. 밥먹다가도 대학 얘기!
장진영 : 대학가서 여러가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리는 거야
기승전 대학의 늪
장진하 : 대학에 간다고 갑자기 할게 생기는 것도 아니고.
기어이 대학까지 끌고 간 아빠!
장진하 : (시큰둥) ..
이유있는 거부.
장진하 : 전공과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도 별로없고.
뚜렷한 주관.
장진하 : 천만원 쓰면서 대학에 들어가야 되는지 잘 모르겠는데.
장진영 : 장학금을 받으면 된단다!
우현 : 대학은 꼭 가야만 하나?
권태원 : 대학이 보험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스투디오에서도 대학논쟁 발발!
권태원 : 보험이 아니죠
조현 : 진로를 정하는 폭이 더 넓어 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우준서 : 대학대학 하실수록 반감이 들거든요.
장진하 : 재밌는 프로젝트들이 많아서 ..
장진영 : 전문적으로 공부를 해서 학문같은 것을 한국에 전파를 했으면 좋겠다라는 이야기죠. 제 소망이죠.
역시나 기승전대학
과연 갈등의 결과는?
출연 : 장진하, 장진영, 홍서범, 홍석주, 홍석희, 우현, 우준서, 권영하, 권태원, 조관우, 조현
진행 : 손범수, 오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