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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V조선 <강적들>  

잠시후 11시부터 강적들 90회 '정치판, 배신속에 흔들린 우정'이라는 제목으로 박근혜 대통령과 유승민 전 원내대표, 김무성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전여옥 전 국회의원 과의 배신론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정치에 관심 없으신 분들은 얼마전 방송에서 박근혜 대통령께서 거부권을 행사한 일에 대해서 왜 그런 일이 벌어졌는 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오늘 강적들에서는 그 과정과 이유까지도 명확하게 정리해 준다고 합니다. 

새누리당에서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지 궁금하시다면 오늘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여권 내 계파 갈등

- 친박의 우정史

- 항명파동

- 유승민 핍박

- 친박계 인사, 옹박

- 정치판, 배신속에 흔들린 우정

- 배신으로 아버지를 여읜 박근혜 대통령

- 배신의 정치는 심판하겠다!

- 박근혜 대통령 지목 배신자 : 유승민 전 원내대표, 김무성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전여옥 전 국회의원

그리고 아래는 이번 90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임윤선 : 정치판의 흔들린 우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봉규 : 오른팔에 의해 아버지가 저격당했다. 배신자에 대한 아주 그냥 몸서리 쳐지는 그런 것이 있을 것 같아요.

임윤선 : '전여옥, 김무성, 유승민 세사람은 배신자다' 라고 낙인을 찍었다고 하더라구요.

이봉규 : 유승민 원내대표는 이것에 대해서 어른스럽지 못한 행동이다.

이준석 : 전여옥 曰 박근혜씨는 대통령이 될 수도 되어서도 안된다!

강용석 : 청와대와의 충돌을 비켜가면서 유승민도 놓지 않은 김무성대표

박근혜 : 배신의 정치는 심판해 주셔야 할 것입니다.

김갑수 : 저거보다 더 쎈 이야기는 없죠.

임윤선 : 진짜 쎄다

출연 : 강용석, 이준석, 김갑수, 이봉규, 박은지, 이윤석, 임윤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