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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기획 창 '대통령과 특검 ' 방송 소개 ( 공모 의혹, 특별검사, 온갖 헌정 파괴 의혹의 실체적 진실, 뿌리 깊은 정경유착의 민낯, 대기업 피해자 코스프레, 삼성물산 제일모직 합병, 2016년 11월 29일 방송 )

지난 방송 '백세시대 2부작, 2부, 인생 2모작, 어떻게 준비하시나요?'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생각할 거리가 다분한 이야기 였다고 생각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주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 내용은 '최순실 슈퍼특검, 수사 대상 15가지, 대기업 모금 의혹, 청와대 문건 유출, 제 3자 뇌물수수, 정유라 이화여대 부정 입학, 정경유착, 피해자 코스프레' 등 이라고 하네요. 

생각할 이슈를 던져주는 다큐라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방송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편성 : KBS1 (화) 22:00


헌정 사상 첫 '피의자' 대통령

"상당부분 공모관계가 있는 것으로 판단 하였습니다"

대통령과 공모 의혹

"특별 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은 가결 됐음을 선포합니다"

대규모 '슈퍼 특검' 예정

성역 없는 신속 수사 필요

"특검은 성역 없는 수사, 신속 정확한 수사, 국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대통령과 특검 

- 취재 : 홍사훈 유승영 이소정


- 헌정 사상 첫 '피의자' 대통령

- 현직 대통령이 대한민국 헌정 사상 처음으로 검찰에 피의자로 입건

-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에서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특검 수사까지 수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지만 

- 아직 검찰의 대면 조사에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 다음달 출범하는 최순실 특검은 특검은 사상12번째입니다. 

- 100명 넘는 인력이 투입되는 이른바 '슈퍼 특검'은 수사 대상도 광범위합니다. 

- 청와대 문건 유출부터 대기업 모금 의혹까지

- 15가지 항목 외에도 새롭게 인지한 사건도 수사할 수 있습니다. 

- 검찰 수사의 칼끝이 대통령으로 향하면서 

- 제 3자 뇌물수수 혐의가 추가될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 온갖 헌정 파괴 의혹의 실체적 진실을 밝힐 수 있을지 온 국민의 눈이 특검에 쏠리고 있습니다.


- 특검의 수사 대상 15가지는?

- 이재용 부회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그룹

- 삼성의 최고의 경영진들이 줄줄이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 삼성은 미르와 K 스포츠 재단에 204억, 

- 독일의 최순실 회사에 직접 35억원을 지원했습니다. 

- 돈을 보내기 전에 성사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성사에는 

- 대주주인 국민연금의 찬성표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 이 과정에서 일어난 여러가지 석연치 않은 절차들을 추적합니다. 

- 이 밖에도 특검이 수사 대상으로 규정한 최순실 사태 15가지 분야의 의혹들을 정밀하게 짚어봅니다.


- 정유라 이화여대 부정 입학에는 누가 개입했을까요?

- 최순실의 딸, 정유라의 특혜 입학에 연루된 이화여대 교수들은 요즘 학교에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 정유라의 과제를 대신 내준 교수는 지난해와 올해, 3건의 정부 연구 과제를 따냈으며. 

- 부정입학에 핵심 역할을 한 또다른 교수는 6건의 연구과제를 따냈습니다. 

- 이밖에도 이화여대는 올해 교육부의 재정지원 사업 9개 가운데 8개를 휩쓸어 185억원을 지원받았습니다. 

- 정유라가 부정 입학한 뒤에도 학사 관리를 돕기 위해 

- 학교 전체가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교육부가 감사에서 밝혀내지 못한 또다른 배후가 없는지 의혹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 뿌리 깊은 정경유착, 아직도?

- 국회에서 열릴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에는 9명의 대기업 총수가 증인석에 서게 됩니다. 

- 최순실 게이트는 우리 사회에 여전히 깊숙이 뿌리 내리고 있는 정경유착의 민낯을 보여줍니다. 

- 정경유착이 불거질 때마다 대기업들은 이른바 '피해자 코스프레'를 해 왔는데요

- 정치 보복을 당하지 않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돈을 건넸다는 것입니다. 

- 하지만 이번만큼은 기업들도 정경유착을 통해 적극적으로 이익을 취해왔다는 

-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 '대한민국 호'는 어디로?

- 주말마다 전국 각지의 광장에는 많은 시민들이 촛불을 밝혀 들고 있습니다. 

- 권력이 헌법과 법률의 틀을 벗어나 사유화되고 국가의 정치적 리더십은 실종되었습니다. 

- 지성의 최후 보루인 대학조차 최순실의 전횡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 정치권에서는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 추진이 급물살을 타고 있고 

- 국회의 국정조사도 시작될 예정입니다. 

- 민주주의가 힘을 잃고 국정공백이 현실화된 상황 속에서 우리 사회가 나가야 할 방향을 모색해 봅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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