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EBS 명의 488회 '작은 상처가 전신을 위협한다 당뇨발' 방송 소개 ( 국내 당뇨병 유병률, 당뇨망막병증, 당뇨 환자 발상처, 혈액순환장애, 작은 상처가 전신을 위협한다, 대한민국 명의, 명의 다시보기, 응급처치, 원인, 전조 증상, 예방, 해결책, 예방법, 치료법, 치료 방법, 재활, 관리 )

지난 방송 보셨나요?

주요 내용이 '항암 치료 어디까지왔나, 김동완 임석아 김태유 허대석, 4기암 재발 전이암, 표적치료제 면역치료제 세포독성항암제, 폐암 유방암 악성 림프종 대장암, 서울대 종양내과 전문의' 등이였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클릭하셔서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sulia.tistory.com/17247

지난 방송, 건강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정말이지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주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당뇨발 명의 한승규 교수, 당뇨병성 족부변성 발궤양, 경피산소분압 검사, VIPS 4단계 치료 방법, 당뇨 합병증, 당뇨망막병증, 고려대 성형외과 전문의, 최신 치료 방법, 예방법' 등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 준다고 하네요.

평소 건강 때문에 걱정이 많으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 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

편성 : EBS1 (금) 21:50


당뇨 환자 : "그렇게 건강하던 몸이 갑작스럽게 이렇게 되니깐.. 충격이 컸죠"

두 다리로 걸을 수 없게 될 줄은 몰랐다

당뇨 환자 : "당뇨가 무서운 병인데 간단하게 생각했어요"

환자 아내 : "(발을) 절단한 채로 다니는 걸 보면 속상하죠.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니까"

작은 상처를 돌볼 시간을 놓쳤다

환자 딸 : 엄마가 환자복 입고 있는 것도 이상하고, 빨리 나아서 가족이 많이 다니고, 맛있는 것도 같이 먹었으면 좋겠어요"

평범한 일상이 축복임을 비로소 알게 됐다

그래도 아직 희망은 있다

다시 걷기 위한 기나긴 사투

작은 상처가 전신을 위협한다 당뇨발 

명의 당뇨발, 한승규 교수, 작은 상처가 전신을 위협한다, 당뇨병성 족부변성, 당뇨 환자 발 상처



한승규 교수 / 성형외과 전문의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성형외과 교수

- 고려대 구로병원 당뇨창상센터 소장

- 현 대한창상학회 회장

- 현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이사장


- 작은 상처가 전신을 위협한다 당뇨

- 대한민국 30세 이상 인구 중 7분의 1이 앓고 있는 질환, 당뇨. 

- 합병증이 동반될 시에는 무시무시한 결과를 초래하는 병

- 2016년 대한당뇨병학회에서 발표한 자료

- 국내 당뇨병 유병률은 13.7%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

- 해마다 무섭게 당뇨 인구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 그중에서도 당뇨 환자들에게 가장 큰 상실감을 안겨주는 합병증이 

- 바로 당뇨병성 족부변성이라고 하는데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당뇨발입니다 

- 특히 요즘같이 날씨가 추운 날에는 당뇨 환자들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 발이 얼음장처럼 차가워지며 당뇨발의 위험성이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다. 

- 그뿐만 아니라 감각 저하로 발끝의 감각이 무뎌지면 

- 창상이나 화상을 입기도 쉽기 때문에 더욱더 주의해야 합니다다. 


- 당뇨병 환자 중 25% 정도가 앓고 있으며 

- 엄지발가락을 시작으로 발목, 종아리까지 절단할 수도 있고

- 계속해서 방치하다간 결국 사망에도 이르게 하는 질환, 당뇨발. 

- 과연 그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까요? 


- 무시무시한 당뇨 합병증, 당뇨발 

- 당뇨병성 족부병증 : 당뇨병을 가진 사람의 발에 생기는 모든 문제를 말합니다

- 가장 대표적인 문제는 발의 피부 또는 점막조직이 헐어서 생기는 발 궤양. 

- 당뇨 환자들은 혈액순환장애와 혈관 속 높은 당 수치가 신경세포를 죽여 

- 감각이 무딜뿐더러 작은 상처도 빨리 낫지 않게 되는데요. 

- 발이 괴사한 상태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은 최대한 발을 살려보려 하지만

- 이미 상황이 시작되었다면 빨리 절단해내는 것이 최선의 치료였습니다. 


- 하지만 최근에는 절단만이 당뇨발의 유일한 치료법은 아닌데요. 

- 경피산소분압 검사로 환자의 혈관 상태를 확인하고

- 조직을 뜯어내 생체검사를 하기도 합니다. 

- 또 상처에 따른 항생제 투여로 환자의 상태를 계속해서 지켜보며 

- 균의 특성을 파악해야 합니다. 

- 이렇게 환자의 상태에 따라 여러 번의 시술과 절제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 치료 기간도 다른 질환보다 길고 고통스럽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당뇨 환자의 발에 갑자기 알 수 없는 상처가 생겼다면 

- 무조건 병원으로 가야 하는 것입니다. 


- 작은 상처를 의심하라 

- 인터뷰 : 새끼발가락이 구멍이 조그맣게 났더라고요. 

- 인터뷰 : 그냥 우습게 생각하고 병원에 가서 약으로만 치료했죠. 

- 인터뷰 : 그런데 큰 병원으로 가라고 하더라고요.


- 당뇨발로 인해 병원을 찾는 환자들. 

- 이들이 겪은 첫 증상은 아주 비슷합니다. 

- 처음에는 발에 생긴 작은 상처가 전부였다는 것. 

- 발은 가벼운 상처가 나기 쉬운 신체 부위기 때문에 

- 환자들이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 젊은 시절, 타고난 신체적 조건으로 태권도에 테니스까지 섭렵했던 권상철 씨

- 늦은 나이에 당뇨를 얻었습니다. 

- 발에 생긴 작은 상처를 별것 아니라 생각했지만, 

- 엄지발가락이 까맣게 괴사한 후에야 심각성을 느끼고 병원에 찾아갔습니다. 

- 하지만 이미 손 쓸 수 없는 상태. 

- 절단해야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고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 최대한 자신의 신체를 살려보겠다 발버둥 쳤지만

- 엄지발가락부터 나머지 발가락, 발목, 그리고 무릎 밑까지 

- 총 5번의 절단 수술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 현재는 의족과 휠체어 없이는 거동이 불편한 형편이 되었지만, 

- 일상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는 권상철 씨. 

- 꾸준히 몸에 관심을 가진 결과, 최근 반대편 발가락에 생긴 궤양을 일찍 발견하여 

- 다행히 절단하지 않고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당뇨발 치료의 핵심을 찾아라!
- 대부분 면역력 저하로 발생하는 당뇨발 합병증
- 당뇨발이 악화될 경우, 뼈까지 균이 침투, 골수염 까지 일으키기도 한다는데요.
- 국내 당뇨발 치료의 권위자인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성형외과 한승규 교수는 당뇨발 치료를 위해 

- 환자 특성에 맞는 'VIPS' 라는 4단계 치료 개념을 도입했다고 합니다.
- 혈관, 감염, 압력, 원천 4단계로 분류해 정확한 원인 분석과 적절한 치료까지.
- 임신 중 당뇨 진단 후 당뇨발까지 진행하게된 지수연 씨.
- 뼈까지 감염된 심각한 상태였지만 다행이 VIPS 시스템 치료로 두 발로 걸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 당뇨발 환자가 흔히 저지를 수 있는 실수는 상처에 물을 닿게 하지 않기 위해 상처난 발을 씻지 않는 것
- 하지만 사실 비누와 물로 깨끗하게 씻어 균을 씻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 사소한 오해와 실수로 작은 상처가 당뇨발로 진행되는 상황
- 이번주 방송에서는 무서운 당뇨 합병증, '당뇨발' 에 대한 오해와 진실, 예방법을 소개하고, 

- 국내 당뇨발 치료의 권위자 한승규 교수와 함께 

- 당뇨발의 최신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