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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달라졌어요 2017년 1월 9일자 방송정보 소개 

지난 방송 '때린 아빠보다 맞은 엄마가 더 원망스러운 딸'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꽤 인상적이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이 '은행 청원 경찰 출신 가부장적인 남편, 남녀평등을 원하는 조선족 아내, 결혼생활 12년 치킨 가게 운영'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번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시길 ... ^^


- 남편의 은혜를 갚지 않는 아내

- 12년 전, 은행 청원 경찰로 일하던 남편 (이학헌/49)과 지인의 소개로 만난 조선족 출신의 아내(허미경/42). 

- 남편은 착하고 순종적으로 보이는 아내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 때문에 자신에게 들어온 많은 중매를 거절하고 아내와 결혼을 결심했던 남편. 

- 결혼의 조건으로 시어머니를 모시며 살자고 했던 남편에 아내는 그러겠다고 했습니다. 

- 하지만 행복한 미래를 꿈꿨던 부부의 기대와는 달리 순탄치만은 않았던 결혼생활. 

- 가부장적인 남편과 남녀평등을 원하는 조선족 아내 사이에는 사사건건 의견 차이가 벌어졌다는데요. 

- 과연 부부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 결혼생활 12년, 노력한 세월이 억울한 남편!

- 7년 전부터 함께 치킨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부부. 

- 그러나 지금까지도 아내(허미영/42)는 여전히 실수투성입니다. 

- 답답한 마음에 매번 아내에게 다시 알려주는 남편. 

- 하지만 가끔 가다 실수하는 것뿐이지 않느냐며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아내. 

-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아내의 행동 때문에 남편은 더더욱 화가 난다고 하네요.

- 결혼 당시 아내를 위해 집도 마련해뒀고 차도 사겠다고 약속했지만 

- 막상 아내는 자신에게 아무 것도 해주는 것이 없다는 남편. 

- 뿐만 아니라 과거 치킨 가게를 하기 전, 은행 청원경찰 일과 

- 중국집 아르바이트를 같이 하며 쉴 틈 없이 전세 대출금을 갚았습니다. 

- 자신은 충분히 할 도리를 다 했다는 남편. 

- 자신이 열심히 하면 아내도 바뀔 줄 알았건만 여전한 아내의 태도에 

- 남편은 노력했던 지난 세월들이 억울하기만 합니다.

 

- 가부장적인 남편, 마음의 문을 닫은 아내!

- 아침부터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집안일을 하며 분주하게 움직이는 아내(허미영/42). 

- 심지어 가게 일을 하면서도 남편이 먹을 점심은 물론 

- 하교 후 돌아온 딸들의 식사를 챙기는 등 해야 할 일이 산더미라고 합니다. 

- 무엇보다도 아내가 가장 스트레스 받는 건 남편과 가게에서 함께 일하는 순간입니다. 

- 조금이라도 실수를 하면 사사건건 쏟아지는 남편의 잔소리. 

- 왜 타이머를 눌러놓지 않았냐. 체는 왜 안 털어놨냐. 메뉴판은 왜 챙겨 넣지 않았냐. 

- 심지어 치킨의 튀김옷이 까졌다며 사소한 실수에도 자신을 쥐 잡듯 잡는 남편. 

- 일은 일대로 하는데도 매일 구박을 받으니 아내는 자신이 마치 노예가 된 기분입니다.

- 처음 시댁에 살면서부터 늘 자신의 편이 아니라 시모의 편만 들었던 남편. 

- 심지어 부부싸움이 일어나면 장모님에게 전화해서 따지는 등 친정도 싸잡아서 욕했던 남편의 행동들이 

- 아직까지 아내에게는 깊은 상처로 남아있는데요 

- 아내는 남편에게서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지 오래라고 합니다.


- 남편에겐 말할 수 없는 사정, 아내에게도 이유가 있다고 하네요

- 치킨 가게만으로는 생활이 빠듯해지자 4년 전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아내. 

- 하지만 남편은 그런 아내가 늘 못마땅합니다. 

- 다른 일을 할 바에는 차라리 가게를 살리기 위해 전단지라도 붙이러 나가라고 했지만 

- 전혀 말을 듣지 않았던 아내. 

- 늘 우리 가게는 뒷전이고 남의 가게에서 더 열심히 하는 아내를 보면 남편은 가슴이 답답합니다. 

- 게다가 월급을 얼마나 받고 어디에 쓰는지도 안 알려주며, 통장을 보여 달라고 해도 보여주지 않는 아내. 

- 묵묵부답인 아내의 태도에 남편은 더 이상 아내를 신뢰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 하지만 아내 역시 남편에게 말할 수 없는 사정이 있다는데요 

- 과연 아내가 남편이 이토록 반대하는 일을 계속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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