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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기적같은 하루, 어느날 갑자기 13회 '장례식장의 불청객' 방송 소개 ( 내레이션 안석환 )

지난 방송 보셨나요?

개인적으로는 꽤 인상깊게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주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은 '13년차 용감한 장의사 최모씨, 강원도 강릉 병원 응급실 지하, 발인을 앞둔 권모씨 가족, 8살 9살 아이들을 공격하는 개' 라고 합니다.

지난 주 보다 더 재미있다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장례식장의 불청객

- 강원도 강릉 병원 응급실

- 지하의 장례식장

- 발인을 앞둔 권 모씨 가족

- 사건 전날 어린아이들 때문에 영안실에서 밤을 새우지 못했던 

- 권씨의 아내가 병원에 도착한 건 오전 6시 30분경

- 여덟 살, 아홉 살인 아이들

- 장례식장 밖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 그 때 계단에 앉아 있는 커다란 개를 발견한 건 동생

- 견공은 순식간에 아이들을 공격하기 시작

- 이를 목격한 13년차 장의사 최 모씨(42)

- 녀석을 공격하기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결과는 참혹했다고 합니다

- 최씨가 무기로 잡은 망치가 단 한 번의 공격으로 힘없이 부러져 버린 것

- 10여 분간 응급실을 아수라장으로 만든 개

- 초대받지 않은 장례식장의 위험한 불청객에 맞서는 용감한 장의사의 한판 승부


내레이션 : 안석환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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