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8월 2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도 남자다> 편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축구선수 이동국 선수와 그의 겹쌍둥이 딸 이재시, 이재아, 이설아, 이수아, 그리고 막내 아들 이시안, 일명 '대박이' 가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무려 5명이나 되는 다둥이 아빠 이동국 선수.
더구나 재시, 재아 그리고 설아, 수아 4딸은 둘둘 겹쌍둥이라고 하는데요.
엄마 없는 첫 48시간 육아에 들어선 아빠 이동국.
막둥이 대박이 이유식 데우는 것부터 어쩔줄 몰라 쩔쩔맸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역시 '맏딸은 살림밑천' 둘이나 되는 맏딸 이재시, 이재아 덕분에 위기를 잘 모면했다는 후문입니다.
동생 돌보기는 물론 집안일까지 척척해내는 재시, 재아.
더구나 막둥이 대박이, 시안이 역시 엄마가 없는대도 칭얼거리기는 커녕 오히려 시종일관 미소를 보여 '송도 아기보살' 로 등극했다고 하는데요.
새로운 식구의 합류인 만큼 더욱 새로운 이야기가 전해지겠죠?
쌍둥이 집으로 놀러온 정창욱 셰프.
이휘재 아빠에게 특급 보양식 비법을 전수하는 것은 물론 서언, 서준 쌍둥이들에게 '골무' ?를 선물하고 함께 인증샷까지 찍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쌍둥이는 정창욱 셰프의 골무 선물을 그리 반기지 않았다는 후문입니다.ㅎ
아빠 엄태웅은 딸 엄지온 양과 함께 제천 얼음골로 피서를 떠났다고 합니다.
배우 아빠 엄태웅.
멋지게 상의 탈의 하고 계곡물에 입수했다고 하는데요.
1박 2일을 통해 다져온 입수 경력으로 딸 지온이와 함께 신나는 물놀이를 즐겼다는 후문입니다.
송일국 아빠와 대한·민국·만세 삼둥이는 남산으로 특별한 나들이를 떠났다고 합니다.
결혼 전, 아내를 위해 남산에서의 멋진 프로포즈를 준비했다가 실패하고 말았다는 송일국 아빠.
때문에 올 여름, 삼둥이와 함께 다시 멋드러진 프러포즈를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송일국 아빠의 프로포즈 재도전을 위해 남산으로 올라온 삼둥이.
미장원에서 멋진 헤어스타일까지 완성해 도착한 남산.
하지만 생전 처음보는 케이블카에 먼저 위협을 느끼고 말았다고 합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겨우겨우 도착한 남산 광장.
광장에는 의외의 지원군? 귀여운 '판다' 들이 전시되어 있었다고 하는데요.
귀여운 판다 인형들을 발견한 순간 판다들과 혼연일체가 되어버린 삼둥이들.
남산 서울타워 레스토랑에서 프로포즈를 준비했었다는 송일국 아빠.
하지만 하루 전날 프로포즈를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아빠의 웃픈 사연과 함께 아빠와 프러포즈 특공대 삼둥이의 멋진 이벤트가 공개된다고 하네요.
또 오늘 삼둥이는 사랑하는 사랑이 누나와 유토 형님? 을 만나게 된다고 합니다.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와 사랑, 유토 5명이 함께 1박 2일을 보내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사랑이와 유토를 마중나간 삼둥이의 귀여운 모습부터 5명의 아이들이 함께 보내는 엉뚱발랄 1박 2일 모습까지.
오늘 방송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신나는 아이들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