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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뉴스토리


최근 뉴스 메인 자리를 독차지 하고 있는 롯데가 왕자의 난.
대기업 위주의 경제 체제다보니 대기업의 세대교체가 일어날 때마다 겪게 되는 것이 다름아닌 소위 '왕자의 난' 인데요.
8월 4일 SBS 뉴스토리 <롯데家, 황제경영이 막장 불렀다> 에서는 대한민국 재계 5위, 연매출액 83조, 롯데 家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달 27일, 일본 롯데 홀딩스 본사에 올해로 94살이라는 신격호 총괄회장이 나타나 차남인 신동빈 회장을 비롯한 이사 6명을 해임하며 시작된 그야말로 사태.
이후 장남 신동주 전 부회장과 차남 신동빈 회장, 형제간의 싸움은 전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그야말로 재계의 뜨거운 감자가 되었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이번 롯데 사태가 우리 사회에 어떤 점을 시사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믿음을 사고 죽음을 판다 진화하는 유사포교당> 편에서는 최근 언론을 통해 연일 다루어지고 있는 유사 포교당, 소위 '떴다방 포교당' 의 실태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최근 언론 매체를 통해 유사 포교당들이 종교시설로 분류되어 있지만 사실상 종교 포교를 가장한 '불법 노인 홍보관' 소위 '떴다방 홍보관' 으로 떴다방홍보관 업자들이 운영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이 유사포교당들이 한층 더 진화해 할인 혜택을 빌미로 개인정보를 수집해 체계적인 회원관리를 하는 <회원제 유사포교당> 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해준다고 합니다.
심지어 방송을 들먹이며 유사포교당을 조심하라고까지 일러준다고 하는데요.
지난 14일 SBS 뉴스토리에 보도된 유사포교당 역시 절 이름만 바꾼채 버젓이 운영되고 있는 상황.
오늘 방송에서는 교묘한 수법으로 점점 진화하고 있는 유사 포교당의 실체에 대해 다시한번 더 보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 <성형 권하는 사회, 의사들도 뿔났다> 편에서는 지난 5일 대한성형외과 의사회에서 특정 TV성형프로그램 폐지를 주장하는 공식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일반인 성형 리얼리티 TV 프로그램.
'성형수술로 신청자의 외모를 바꾸고 인생을 변화 시킨다는 내용' 이지만 사실 누가봐도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기고 외모만 바뀌면 인생이 바뀌는 듯한 인식을 심어주기 때문에 방영초기부터 꽤 논란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기를 얻으며, 시즌을 거듭하고 있는 상황.
특히 방송에서는 성형외과 의사들이 출연해 광고인듯 광고 아닌 광고 같은 이야기들을 털어놓는데요.
그런데 왜 갑자기 TV성형프로그램 폐지를 주장하는 것일까?
생각보다 많은 성형외과 전문의들은 성형수술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어린 학생들, 젊은이들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위험성이나 부작용은 뒷전으로 미루고 막연한 환상만 가진 젊은이들이 대부분이라는 것.
특히 자신만의 아름다움이나 개성보다 획일화된 미를 쫓는 것에 우려를 표하고 있는데요.
마치 물건 팔 듯 수술을 권하는 사람들, 그야말로 <성형수술 부추기는 사회> 라는 것.
더구나 대한민국의 성형시장이 커진 만큼 악덕 브로커, 성형대출, 그림자 의사, 사무장 병원 등 다양한 부작용이 생기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하느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무분별한 성형수술을 반대하는 성형외과 의사들의 이야기와 '성형미인' 뒤에 감춰진 진실, 외모지상주 등 한국사회의 문제점에 대해 보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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