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산다 23회, 은자골 무슬림 부부, 줄리아, 이식, 혹독한 라마단 극복기, 농촌 무슬림 부부의 라마단 생존기, 글로벌 가족정착기, 한국에 산다
카테고리 없음 2015. 8. 6. 22:24잠시후 글로벌 가족정착기, 한국에 산다 23회 '농촌 무슬림 부부의 라마단 생존기' 방송이 시작됩니다.
일전에 방송을 통해 스타가 된 줄리아 이야기인데요.
무슬림이 된 남편 이식 씨와 알콩달콩 재미나게 살고 있을 줄 알았는데, 라마단 때문에 최대의 위기를 맞이 하였다고 합니다.
과연 은자골 무슬림 부부는 위기를 잘 극복 할 수 있을까요?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사랑하는 아내 따라 초보 무슬림이 된 이식
- 무더운 9월 라마단
- 결국 라마단은 줄리아만 하기로 하는데 ..
- 음식은 물론 물 한 모금도 안되는 배고픔과 싸우는 극한의 17시간
- 신에게 하루 다섯 번 기도는 물론이요
- 농사꾼의 아내로서 농사일도 해야 하는 줄리아
- 약을 올리는 남편이 밉기만 하고.
- 무슬림 아내의 한계를 시험하는 이식
-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는 가족들과 달리 줄리아가 온 몸을 꽁꽁 싸매고 지켜만 보는 이유
그리고 아래는 이번 한국에 산다 23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어느날 갑자기 히잡을 쓴 무슬림 여자가 나타났다.
평생 농사밖에 모르던 이 남자가 무슬림이 된 이유?
이식 : 아내 때문이죠. 내가 사랑하니까 믿게 됐다고 봐야지
그리고 무슬림부부 최대의 위기!
줄리아 : 저녁 기도 후에 밥 먹어야 해요. 물도 안 먹어요.
과연 아내는 배고픔과 사투하는 극한의 17시간을 견딜 수 있을까요?
이식 : 자신이 선택한 길이니까 고생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