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KBS1 이웃집 찰스
8월 11일 이웃집 찰스에서는 <비금도 섬마을 선생님 4인방> 영어선생님 레이첼, 윌리엄 과 문화선생님 사앙드, 야누팜 씨의 특별한 야외수업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야외수업 중 영어만 쓰고 싶은 영어 선생님들과 한국어를 함께 하고 싶은 문화선생님들.
아주 화기애매하게 야외수업을 진행했다고 하네요.
마을 일손 돕기에 나선 비금도 섬마을 선생님 4인방 레이첼, 윌리엄, 사앙드, 야누팜.
다름아닌 비금도 염전일을 도왔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생각보다 힘든 작업.
생전처음 하는 고된 작업에 눈물 쏙 빠진 4인방.
마을 어르신들은 그들을 위해 새참을 준비해 주었다고 하는데요.
막걸리 한잔에 피로를 푸는 모습.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고 합니다.
<파울라와 폴리나, 꿈을 쫓는 두 소녀들> 편에서는 한국에서 엔터테이너를 꿈꾸는 우크라이나 소녀, 폴리나 와 국내 유일 외국인 치어리더 두산베어스 파울라 의 합동 무대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이방인 학교에서 만나 친구가 되었다는 폴리나, 파울라.
잠실 야구장에서 펼쳐진 그녀들의 무대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고 합니다.
<이방인 학교> 에서는 두산베어스 치어리더 파울라와 댄서 폴리나의 고민으로 <칼군무는 어려워> 라고 하는데요.
정확한 동작을 딱딱 맞춰야 하는 칼군무가 어렵다는 파울라와 폴리나.
이들을 위해 7년차 치어리더 김다정 씨와 16년차 방송 댄서 이은지 단장이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선배들이 알려주는 칼 군무 팁은 무엇일지?
또 오늘 방송에서는 TV스타가 되고 싶은 파울라 양과 폴리나 양을 위한 '찰스 오디션' 이 열린다고 하는데요.
파울라의 노래와 폴리나의 댄스가 결합된 무대. 오늘 방송을 통해 그녀들의 멋진 무대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