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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89회 돈이 뭐길래 방송 소개 (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018년 5월 26일 방송, 여배우, 재연 배우 여배우, 실화, 범인, 남자배우, 재방송, 줄거리, 다시보기 )

전보성
황상욱, 김동영, 유주희
박성복 실제 사건 담당 형사, 도봉경찰서 교통범죄 수사과 팀장

2년째 취업준비생으로 지내는 전보성과 동네 단짝 친구들
홀어머니가 생계를 책임지고 있었던 전보성은 늘 어머니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대학 졸업 후 2년 만에 취업에 성공한 전보성
친구들과 함께 축하의 자리를 갖게 되었고, 술자리를 갖게 된 그날 친구들의 성화로 전보성은 운전대를 잡게 된다
결국, 교통사고를 내고 만 전보성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치게된 전보성은 친구들의 성화에 그만 뺑소니를 치고 말았는데..
다음날 뺑소니 사고 현장에 목격자를 찾는 현수막이 걸렸고, 친구들은 음주운전이었던 전보성 때문에 자신이 피해를 당할까 불안해 한다
뺑소니 사고를 친 전보성은 불안해 하고, 마침 피해자가 친구 황상욱의 친구라는 사실을 알게된 이들
황상욱은 다행히 경찰 신고는 막았지만 합의금을 요구하는데..
심지어 친구 김동영이 전보성과 피해자 사이에게 무릎까지 꿇고 합의 하려는 모습까지 본 전보성
자기 때문에 고생하는 친구들을 위해서라도 빠른 시일내에 합의금을 마련하기 위해 알바까지 하지만 거액의 합의금을 마련하기는 역부족이다

급기야 자해공갈 보험 사기를 치려는 전보성

심지어 친구들은 그런 전보성을 부추기까지 한다
더구나 피해자 부모에게까지 독촉전화를 받게 된 전보성의 엄마

전보성의 엄마는 아들을 데리고 경찰서를 찾아가는데..

모든 사건 정황에 의심을 가진 경찰

경찰 조사 결과, 황상욱, 김동영, 유주희 3명의 친구가 전보성에게 교통사고 사기를 친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