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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채널 용감한 기자들


8월 12일 용감한 기자들은 <미스터리 남과 여> 를 주제로 용감한 토크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에이스와 스폰서 사이 

프로야구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A선수의 사생활 

이글을 쓴 사람은 A선수의 지인이었다고 하는데요

정확하게 말하면 A선수의 팬을 자처한 B씨였다고 합니다. 

A선수는 프랜차이즈 스타로 무척이나 인기가 많은 선수인데요

B씨의 주장에 따르면 A선수가 술을 좋아해서 경기가 끝날 때마다 고급 술집에서 술을 접대 했다고 합니다. 

그런 용도로 쓴 돈이 1억이 넘는다고 하느데요

자기가 스폰서였다고 주장하는 B씨

아내 병간호비와 병수발, 집안의 경조사도 자기가 모두 챙겼다고 합니다

그런데 좋은 관계를 유지하던 B씨가 이런 사실을 공개한 이유는 따로 있었다는데요.  

B씨가 사기사건에 연류되어 교도소에 가게 되었고 A선수의 아내가 B씨 여자친구한테 욕실을 사용하자며 B씨 집 비밀번호를 알아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B씨가 출소하고 집에 와보니 고급 명품백들이 모두 없어진 거에요.

B씨는 이 사실을 A선수에게 말했고 A선수는 아내를 추궁했죠

언론사에 알리겠다는 B씨의 협박에 모든 사실을 인정한 A선수 아내는 벌금 30만원 형을 받았는데요. 

이를 캡쳐해서 사진으로 올린 B씨!

A선수를 비난하는 여론이 들끓었는데요. 

이를 계기로 절교 선언을 한 A선수!

이에 화가 풀리지 않은 B씨는 2차 폭로글을 올렸습니다. 

A선수의 유흥업소에서의 좋지 못한 행동등 .. 

하지만 이 2차 폭로글은 얼마후 인터넷에서 다 사라졌는데요, 이유는 최근 B씨가 공갈 협박과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B씨가 A선수의 아내가 절도를 저질렀을 때 합의금 명목으로 500만원을 받았고 유흥업소에서의 일 또한 과장 되었기 때문에 A선수의 고소로 B씨는 구속되었다고 하네요. 


요즘들어 더욱 극성을 부린다는 몰래카메라 문제.
신림동 원룸에 거주하던 여대생 고 씨.
그녀는 우연히 책상 밑에서 USB 모양의 소형 몰라카메라를 찾았다고 하는데요.
경찰과 함께 카메라 안 USB 영상을 확인해 본 그녀.
영상 속 인물을 본 그녀는 그야말로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 이야기는 얼마전 원룸 주인 아들이 마스터키를 이용해 여대생의 방안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 해 놓았던 사건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기술의 발전으로 콩보다 작은 크기의 몰래카메라가 출시되고, 이를 이용해 온갖 범행을 저지른다는 요즘 몰래 카메라 범죄.
오늘도 용감한 기자의 용감한 토크 꺼리가 되었네요.
 

지난 달 연예계는 인기 스타, 배우 이종석 씨의 거취 문제로 떠들썩 했다고 합니다.
인기 유명 스타의 거취 문제는 해당 연예인의 장래 활동에 대한 예측을 불러오는 것은 물론 거액의 돈과 관련되어 있어 언제나 이슈를 일으키곤 하는데요.
지난 달 있었던 이종석 씨의 거취 문제는 어이없는 사기 사건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다름아닌 연예인 매니저 출신인 조 씨가 자신의 회사와 이종석 씨가 계약하기로 했다며, 허위 계약서 까지 만들어 투자자를 찾아다니고 사기를 쳤던 것.
좁은 연예계에서 설마 사기를 칠까.. 하는 생각에 많은 사람들은 그의 정체를 의심조차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대체 어떻게 된 사연인지, 방송을 통해 들어볼 수 있겠네요.
 

영국 스코틀랜드 '오버턴 다리'.
이 다리는 1995년 부터 강아지들이 다리 아래로 뛰어내리는 미스터리한 사건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무려 50마리가 넘는 강아지들이 뛰어내렸다는 오버턴 다리.
하지만 강아지들이 왜 다리에서 뛰어내리는지 그 의문은 아직 풀리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들 강아지들에게 나타나는 몇 가지 공통점.
그 공통점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는 방송을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내가 오랜 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는 김 씨.
아내가 죽은 후 남겨진 어마무시한 병원비 때문에 그는 많은 빚까지 져야 했다고 하는데요.
많은 빚을 갚기 위해 5년이나 열심히 일을 했지만, 가난한 생활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김 씨.
더구나 아내의 암 투병과 빚으로 인해 아이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한 탓인지 아이들까지 엇나가 김 씨를 더욱 괴롭게 했다는데요.
많은 빚과 아이들을 위해 무려 10개가 넘는 사망보험을 가입한 뒤 자살을 결심했다는 김 씨.
김 씨의 사연은 안타깝지만 이런 사건이 한둘이 아닐텐데, 왜 용감한 기자는 <미스터리 남과 여> 의 주제로 이 사건을 이야기 하는 것인지. 오늘 방송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공개해 준다고 합니다.

또 오늘 용감한 기자들의 용기랭킹은 <글로벌 황당 미스터리 BEST 3> 라고 합니다.
미스터리 하면서도 황당한 사건이라니 더욱 궁금한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볼 수 있겠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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