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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11시부터 아궁이 122회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오늘은 '롯데家, 형제의 난'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롯데 형제들의 분쟁과 롯데 신격호 회장의 여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사실 재벌에 관해서 보통사람들이라면 잘 알지도, 알수도 없는 일인데요.

이번 사건을 계기로 베일에 쌓여있던 롯데家에 대해 많은 이야기들을 접하게 되네요. 

궁금증 해소라는 면에서는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흥미롭습니다. 

최근 제가 롯데에 대해 가장 궁금한 사실은 롯데는 일본 기업인지 한국기업인지에 대한 사실 여부인데요.

오늘 방송에서 그런 부분에 대해 짚어 줄 지 은근 기대됩니다.    

재미있을 듯 하네요.

그럼 간단히 오늘 아궁이에서 방송할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형제의 난에서 부자의 난으로

- 신격호의 샤롯데

- 신격호의 세 여인과의 러브스토리 (노순화, 시게미쓰 하쓰코, 서미경)

- 아버지 신격호의 뜻으로 갑작스럽게 해임된 장남 신동주 회장

- 아버지를 앞세워 동생 신동빈 회장의 사람들을 해임시킨 장남 신동주 회장

- 아버지 신격호 총괄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 결과적으로 해임시킨 신동빈 회장

- 한국 롯데 경영을 염두에 두고 있지만 한국어 구사는 불가능한 신동주 회장

- 한 많은 삶을 살다간 조강지처, 노순화

- 신격호 회장 임신한 조강지처를 두고 가출했다

- 홀로 맏딸 신영자를 낳아서 키운 노순화

- 일본 명문가 출신 시게미쓰 하쓰코 덕분에 지금의 '롯데'를 만들었다?!

- 일본 행사에서 신격호 회장과의 로맨틱한 첫 만남을 가진 제1회 미스롯데 서미경

- 세 여인을 홀딱 반하게 한 신격호 회장

- 문학가적인 반전 모습, 감각적인 아이디어맨 신격호 회장


오늘도 무척 재미있을 것 같으니깐요, 방송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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