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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채널A 잘살아보세


52살, 53살. 

1살 차이 최수종, 이만기.
두 사람의 서열전쟁은 오늘도 이어진다고 합니다.
오늘 서열전쟁의 주제는 '요리'
평소 꽤 능숙한 요리 솜씨를 선보이던 이만기 씨는 <천하장사 오리백숙> 을 선보이며, 어머니만의 특별 레시피로 1인자 자리를 꿈꾼다고 하는데요.
운동선수 생활을 하면서도 다른 보양식이 아닌 어머니가 해 주시는 백숙을 먹었다는 이만기 씨.
오늘 방송을 통해 자신을 천하장사를 만들어주었다는 오리, 홍삼, 대추, 당귀, 마늘 등 각종 재료를 넣고 3시간 넘게 푹 고아 만든 <천하장사 오리백숙> 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힘들게 모내기 해 놓은 벼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오늘 최수종, 권오중, 이상민, 벤지, 신은하, 이서윤, 김아라, 한송이 씨 등 식구들은 논에 피 뽑기를 나선다고 합니다.
하지만 피 뽑기, '피'의 'ㅍ' 도 모르는 식구들.
마치 피처럼 빨간 알을 발견하고는 기겁을 하는데요.
피인지 벼인지도 헷갈려하는 식구들. 과연 오늘 '피 뽑기 전투' 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어리버리 식구들을 위해 각시탈을 쓴 게스트가 출연하다고 하는데요.
각시탈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이만갑 출연진, 북한 선전대 출신 유현주 씨.
똑부러진 말솜씨와 노래, 아코디언 연주까지 못하는게 없는 유현주 씨.
설마.. 피를 뽑는 것이 아니라 옆에서 노래만 부르는 것은 아니죠?


오중학, 권오중 씨의 능력은 어디까지일까?
오늘 궁중 오중, <궁중 오선생> 은 전문가들 조차 그 손질이 어렵다는 '민어' 요리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머리부터 꼬리까지 버릴 것 없다는 민어.
오중학, 궁중 오선생 등 여러 별칭을 가진 권오중 씨는 오늘 방송을 통해 '민어 해체쇼' 부터 '민어 풀크소 요리' 등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그런데.. 오늘 식사 도중, 잘살아보세 식구들이 한바탕 눈물 잔치를 벌였다고 하네요.
북에 두고온 가족과 생이별의 아픔을 담은 노래 때문인듯 한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남과 북을 함께 울린 흥의 여왕 유현주 씨의 디너쇼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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