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흔히 '남편' 은 '남의 편' 이라 남편이라 부른다고 합니다.

아내는 남편 편이지만, 남편은 아내가 아닌 '남의 편' 이라는 것.
더구나 다른 사람과의 다툼이라도 생기면, 무조건 내 편이 되어주어야 할 남편.
하지만 정작 그 순간 남편의 판검사로 빙의해 객관적인 판단을 내려 아내들을 화나게 한다는데요.


정말이지 <당신은 누구 편이야?>


남편 이무송 씨는 늘 아들 편이라는 노사연 씨.
때문에 집에 '내 편'이 없다고 하는데요.
이무송 씨의 장난기 때문에 후배들 앞에서 '장군 닭' 으로 변신까지 해야 했다는 그녀.


심지어 며느리는 아무로 노력해도 시댁 식구가 될 수 없다는 이성미 씨.
고부 갈등에 남편은 언제나 시어머니 편이라고 하는데요.
시어머니의 국이 짜다는 이성미 씨의 한마디에 욱한 남편 때문에 맹물 국을 먹어야 했다는 이성미 씨.

 
하지만 엄앵란 씨의 남편 신성일 씨는 시어머니 앞에서만은 아내 편을 들어주었다고 합니다.
50년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원동력이 되었다는 효자 신성일 씨의 한마디.
평소 효자로 소문난 신성일 씨가 시어머니 앞에서 당당하게 아내 편을 들어주며, 나만 믿으라 했는데요.
이 말 한마디 때문에 다른 서운함을 묻을 수 있었다는 그녀.
역시 여자는 남자하기 나름인가 봅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내 편이 아닌 남의 편 드는 남편 때문에 속상했던 적 BEST 3> 과 <세상에 내 편은 없다고 느꼈을 때> 토크 배틀이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동치미 <당신은 누구 편이야?> 편에서는 엄앵란, 유인경 기자, 양소영 변호사, 노사연, 이성미, 이경제 한의사,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 이용식, 최홍림, 웃음치료 전문가 이요셉 씨가 함께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