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KBS1 <스카우트2>
잠시후 13시 20분부터스카우트 시즌2 14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오늘은 알 시리즈로 대표되는 알집, 알송, 알약 등은 국내에서 성능과 품질을 인정받아 2,500만 여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꿈의 기업, 이스트소프트에서 개발팀의 인재를 선발한다고 하는데요.
이스트소프트 입사에 도전하는 오늘의 특성화고등학교는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입니다.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는 e-비즈니스과, 디지털콘텐츠과, 웹프로그래밍과, 해킹방어과, 4개의 학과에서 글로벌 지식 정보화 시대를 선도할 IT분야의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는 특성화고로 이 분야에서는 최고의 학교 중 한 곳이라고 합니다.
오늘 이스트소프트 입사에 도전하는 많은 학생들 중에 1차 '나를 뽑아야 하는 이유' 코멘트 발표를 통해 1차 합격자를 뽑았고 합격한 이들 중 다시 지원서와 포트폴리오 세부심사를 통하여 2차 직무능력평가에 도전할 최후의 3인을 선정하였다고 하는데요.
최후의 3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 주헌양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해킹방어과 3학년)
- 이병훈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웹프로그래밍과 3학년)
- 양상현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웹프로그래밍과 3학년)
2차 직무능력평가는 '업무에 지친 선배들을 위해 사내동호회를 기획하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라'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고 하는데요.
들리는 소문으로는 1차 코멘트 발표 때부터 경쟁이 장난 아니었다고 합니다.
과연 누가 최후의 1인이 되어 꿈의 기업인 이스트소프트, 사원으로 입사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잠시후 방송 시작하니깐요, 방송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