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숨터 329회 갯골 도시로 온 바닷길 바다와 갯벌이 만난 그 곳에 바닷물을 가둬 소금을 만드는 염전이 있다 짜디짠 소금밭에 붉은 생명들이 찾아오고 그 생명들이 마치 단풍으로 물든 듯 염전을 물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