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숨터 216회 관음의 미소가 피어날 때 푸른 강물이 내려다 보이는 그곳에 불심 강한 사람들은 사찰을 짓고 기도를 올린다 부처가 바라보는 세상 그 자비로운 미소에 봄 바람이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