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숨터 206회 지리산 천년송 긴 세월 한자리를 지켜온 나무가 있다 그토록 오랜세월 그 자리를 지키며 수 많은 생의 반복을 지켜보았을 나무 그 나무는 그래서 그토록 신비로운 풍경을 만드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