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숨터 155회 금강산 사계, 겨울 개골
푸릇푸릇 푸른 싹이 돋아나던 봄이 가고
한 여름 무더위와 함께 찾아온 여름철 꽃을 피워낸 나무들
그 꽃들이 떨어진 자리 나무는 열매를 맺고 그 열매를 키워내었다
그리고 찾아온 겨울, 홀로 남아 쓸쓸한 그 가지에 흰 눈이 찾아와 하얀 눈꽃을 피우는 풍경을 담다
KBS 숨터 155회 금강산 사계, 겨울 개골
푸릇푸릇 푸른 싹이 돋아나던 봄이 가고
한 여름 무더위와 함께 찾아온 여름철 꽃을 피워낸 나무들
그 꽃들이 떨어진 자리 나무는 열매를 맺고 그 열매를 키워내었다
그리고 찾아온 겨울, 홀로 남아 쓸쓸한 그 가지에 흰 눈이 찾아와 하얀 눈꽃을 피우는 풍경을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