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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일본식 라면이 생각날 때.. 미소생라멘
종가집에서 나온 미소가 미소생라멘을 레시피대로 끓였어요.

 

레시피 대로 물 300cc정도면 싱겁지 않게 먹을 수 있을 정도의 간이 되네요.
조금 더 싱겁게 드시려면 물이 더 필요하니까요.
주전자에 물을 끓일 때 조금 넉넉하게 끓이는 것도 좋답니다.
그리고 더욱 시원하게 드실려면 숙주 나물 넣는게 좋겠구요.
미소가 들어간 제품이라 담백하긴 하지만 국물에 마늘즙 한방울 넣어도 좋겠어요.

 

미소가 미소생라멘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이에요.

우선 깔끔한 포장이 돋보이구요.

그리고 적당량의 생면

구수하고 담백한 육수를 만들어 주는 미소소스

맛내기와 토핑이 가능한 구운김과 등심편육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우선 냄비와 주전자에 동시에 물을 끓입니다.

냄비엔 면 삶은 물 1리터 가량을 끓이구요.

주전자엔 미소소스를 풀 300cc가량의 물을 끓여요.

물이 팔팔 끓으면 면을 삶는데요.

냄비에 눌어 붙지 않게 나무젓가락으로 저어가며 끓여야 합니다.

그리곤 면을 덜어내어 물을 빼주구요.

 

주전자 물은 그릇에 담고 미소소스를 풀어서 국물을 만들어 줍니다.

미소소스의 국물은 미소 특유의 맛 덕분에 느끼하지 않구요.

무엇보다 조미료 향이 나지 않아 좋네요.

처음 끓이는 거라 레시피대로만 끓였는데요.

숙주 나물을 넣어서 함께 끓인다면 더욱 시원한 국물이 될 것 같네요.

 

잘 저어준 미소국물에 삶아 놓은 면 넣구요.

토핑으로 구운김과 등심편육을 올렸어요.

그리고 향긋한 맛을 위해 미나리도 조금 올렸구요.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고 만들기 간편해서 넘 좋았구요.

면은 쫄깃하고 미소국물은 시원해서 정말 전통 일본라멘을 먹는것 같더라구요.

게다가 제품 안에 토핑까지 아기자기하게 들어 있어서

제품의 포장을 뜯는 순간부터 맛난 라멘의 맛을 기대하게 된답니다.

미소가 미소생라면..

맛도 멋도 아는 제품이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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